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믹스오레 (문단 편집) ==== 3일째: 의심 ==== 3일째에 다시 리카나가 병문안을 온다. 그러고는 자신이 상담할 게 있다고 하는데, 자신은 학교에 가고싶은데 오빠가 모든 돈을 관리하고 있어서 자신은 돈을 마음대로 못 써서 항상 쫄쫄 굶는다며 돈을 요구한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여기서 알아챘을 것이다. 처음에는 칸타로는 히키코모리에다 백수라서 자신이 뒷바라지한다고 했는데 예전에 말한 것과 지금의 말이 상충된다. 선택지에 따라 2억엔이 든 통장과 도장을 모두 줄 수도 있고, 필요한 돈만 건넬 수도 있지만 어차피 결과는 같다. 돈을 받은 뒤, '''리카나는 병문안을 오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찾아봐도 리카나를 찾을 수 없었고, 곧 자신의 호적을 조사해보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자신은 외동아들이며 자기 가족이라고는 부모님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이미 돌아가셨다. 즉 '''칸타로 자신에게는 [[여동생]] 같은 건 없었다.''' 리카나가 돌아간 뒤 옷장을 조사해보면 코트 주머니에서 메모를 찾게 된다. 오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결국 혼자가 되었지만, 아버지가 남겨준 돈이 있으니 금전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쓰여있다. 칸타로는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이 쓴 것으로 추정하고 쪽지를 가져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