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믹스오레 (문단 편집) ==== 2일째: 외출 ==== 다음 날 눈을 뜨면 다시 리카나가 병문안을 온다. 그러고는 잠시 나가자고 하는데 어차피 거절 못하니 따라가자. 외출하면 리카나는 사실 자신은 오빠가 기억이 돌아오는 것을 별로 바라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예전에는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기억을 잃고 나서 얘기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서 꽤 가까워졌기 때문이라고. 그후 칸타로는 리카나가 좋아하는 [[라멘]]을 먹으러 가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다. 병실로 돌아온 뒤 의자를 조사해보면 메모가 있는데, [[바보]]라는 말이 수십번 써져있고 그 밑으로는 어째서 다른 사람의 죄가 자신의 탓이 된 거냐며, 이 세상은 미쳤다고 쓰여있다. 칸타로는 누가 쓴 건지 알 수 없지만 일단 쪽지를 가져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