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믹스나인 (문단 편집) == 총평 == 동 시기에 [[KBS 2TV]]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더 유닛]]이라는 경쟁 상대가 방송 시청률 면에서 흥행했다고 보기 힘들지만, 파이널 탈락 멤버들에 대한 아쉬움 등으로 이슈가 되는 데 비해 믹스나인은 후술하듯이 프로그램 진행 조차도 최악의 전개만을 보여주었고, 데뷔 팀 관련 소식은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폭망이 되어 버렸다. 결국 이 프로그램은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들 중 가장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연습생 대상 프로그램 중 취소선이 쳐져있는 것은 이 작품과 [[프로듀스 X 101]]이 유이하다!] 양현석이 [[믹스나인/2회|2회]]차에서 보인 [[소리(가수)|김소리]]에 대한 태도는 매우 좋지 못했다. 평범한 시청자들이 보기에 매우 불쾌한 장면으로 프로그램의 이미지에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 일반 시청자가 아닌 [[팬덤]]의 입장에서도 득이 된 것은 없는 게, [[양현석]]은 [[리얼걸 프로젝트]]를 향해 "나이상으로 노답이고 결과물도 없는 멤버가 리더로 있는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이상한 거]] 하는 그룹"이라고 조롱하였다.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양현석의 재주는 보는 내내 거부감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특히 더유닛 첫 방송 당시 비를 필두로 한 멘토 6인방의 심사를 본 경우에는 더 괴리감이 들 수 밖에 없었다. 분량 뽑을만한 합격자를 부각하느라 추가 합격 13인 포함 탈락자는 거의 거론조차 하지 않는 모습과 이정하, 이주현이라는 가수 경력이 아예 없는 참가자에 대한 고평가 등 문제가 있긴 했지만, 적어도 김소리처럼 참가자 중 최고령인 남성부의 원준, 여성부의 양지원에 대해 한 심사를 필두로 전체적인 방송에 나온 모습만 보면 훨씬 문제 삼을 여지가 적었다.] 이후 해명하고 앨범도 냈지만 사후 약방문이었고, 점수 배정도 자신과 심사위원진 입맛에 맞는 멤버에게 잔뜩 심사위원진 점수를 퍼주는 행태로 인해, 심사할 자격이나 되냐는 비야냥도 야무지게 받았다. 이렇게 기량이 좋은 참가자라도 심사위원 기분에 따라서 비난하고 탈락하는 모습을 보임으로 인해 훌륭한 연습생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수요를 완전히 배반하였다. 더불어 해당 프로그램으로 고통 받은것은 시청자 뿐만이 아닌 연습생들도 마찬가지였다. [[JTBC]]의 경우 어쨌든 방송을 맡게 되었으면 지원이라도 해 줘야 했는데, 숙소만 빼면[* 참고로 숙소는 쇼케이스 미션, 신곡 음원 배틀 및 파이널은 [[인천광역시]] [[중구(인천)|중구]]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 시티를, 포지션 배틀과 포메이션 배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을 사용했다. 대웅경영개발원은 이후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합숙 장소로 사용되었다.] 영 아니올시다였다. 기껏해야 특전이 겨우 [[YG엔터테인먼트|YG]] 콘서트 관람뿐인데, 연예인에게 중요한 건 단순한 남의 무대 관람이 아닌 자기가 설 무대라는 사실을 까먹고 지원을 안 했으니 될 것도 안 되는 게 당연지사. 네티즌 반응 중에는 서바이벌(또는 [[연습생]]들)의 [[이릉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기획사들도 마찬가지였는데, 종방 이후 브랜뉴뮤직, 스타제국, 큐브 등 더유닛에 올인했던 기획사나 전술한 김소리의 당시 소속사였던 몰레를 필두로 RBW, 해피페이스, 브레이브, 비트 등 제대로 확실하게 양다리를 둔 경우가 아니었다면 뮤직뱅크 출연에 있어서 상당히 후순위로 밀리는 불이익이 생겼고[* 실제로 더유닛 방송 도중 이 문제를 무기 삼아 출전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당시 KBS 고위 임원들이 국정감사까지 불려갔을 정도였다. 결국 어찌저찌 출연을 했다곤 해도 최소 한 주, 심하면 두 달 가까이 밀리면서 아무리 맛이 갔다고는 해도 뮤직뱅크에 못 서면서 인지도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그로 인하여 인지도 만회에 실패해 연예계에서 일찍 사라지는 신세가 되었다.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며 기획사 투어 때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승리에 대한 [[https://theqoo.net/square/1023795570#cmt_584|논란도 공개되었는데]], [[Be.A]]의 영균에게 스텝들 다 보는 앞에서 "이 정도 해도 안 되면 기술이나 배우는 게 어떠냐, 부모님한테 효도해야지?"라는 조언이랍시고 착한 일은 무능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는 뉘앙스의 조롱을 해댄지라, 매우 큰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이렇게 최악의 과정을 거쳐가며 살 아남은 맴버들 마저 데뷔가 무산된채 [[YG]]에게 손절 당하면서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엄청난 논란거리를 낳아 사람들에게 안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하였다. 이렇게 해당 작품은 [[YG|능력도 없이 권위만 내세우려는 기획사]]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최악의 사례[* 심사위원들의 폭언, 범죄 행위에 출연자들이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이를 드러내지 못한 채 YG 간부들의 놀림 거리로 썩혔으며 그 끝에는 데뷔무산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악의 전개만을 쏙쏙 꼽아 만들어진듯 흉악한 구성을 보여준다.]라고 볼 수 있다. 이후 [[아이돌학교]], [[프로듀스 101 시리즈]] 같은 [[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CJ ENM]] 계열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논란이 늦게 터진 이유가 당시 이 프로그램이 너무나도 최악인 나머지 방영 당시에 이 프로그램과 관련된 논란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상당수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