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중관계 (문단 편집) == [[중국인]]들의 [[미국]] 인식 ==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일반적인 [[중국인]]들의 대미감정은 딱히 나쁜 편이 아니었다. 제국주의 시대에 중국이 서방의 침탈을 받기는 했지만 그 주체는 영국, 프랑스, 독일을 위시한 유럽 세력이었고 미국도 침탈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유럽국들보다는 덜했기 때문이다.[* 제국주의 시대에 미국과 중국이 충돌한 것은 끽해야 아편전쟁 당시 미국과 중국 해군의 소규모 충돌과 의화단 사건 정도.] 오히려 2차 대전 시기에는 오히려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이 중국을 돕고 중국을 침략하고 있던 일본을 물리쳐준데다가, 냉전 시절에도 [[중국-소련 국경분쟁]]시기에 미국과 중국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20세기 후반에 걸쳐 중국의 자본화와 경제적 성장을 미국이 많이 도와주었었다. 그렇기 때문에 냉전 종식 이후에도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원만했다. 역사적인 이유로 중국인들이 미국을 싫어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장쩌민]]와 [[후진타오]] 집권시절에는 중국측에서도 미국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려고 한 편이였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 역사적인 문제와 별개로 정치적인 문제로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는 일이 급격히 많아지자, 중국에서도 미국에 대한 적대의식과 [[반미|반미감정]]이 크게 성장하는 추세이다. 게다가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과 대립하는 [[일본]]이 긴밀한 동맹국이자 중국 견제 수단이기 때문에 중국과 일본이 대립할 때 미국이 매우 높은 확률로 일본을 옹호한다. 결정적으로 [[남중국해]] 문제, [[미중 무역 전쟁]], 미중 과학기술 경쟁 등 여러분야에서 양국이 충돌하고 양국 간 국민감정도 악화되어 가고 있다. 중국인들에겐 양안통일에 있어서도 미국이 걸림돌이라는 인식이 있다. 양안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무력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2022년엔 중국 내에서 대만 문제로 인한 반미감정이 더욱 심해졌다. 물론 상술된 다른 요인들도 여전히 영향이 있지만 대만 문제는 양안통일이라는 민족주의적인 이슈와 연관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현재 중국인들이 미국에 반감을 가지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봐도 된다. 거기다 [[시진핑]] 집권 이후 점차 야욕을 드러내는 중국의 패권 확장 시도와 빠르게 하강하는 경제문제에 대한 비난을 외부의 시선으로 돌리면서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더 강해질 전망이다. 다만 이와 별개로 시진핑의 1인체제 독재채제가 시작되고 난뒤로부터 미국으로 이민을 가거나 희망하는 중국인들이 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