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주리(전함)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등장 == 일본의 매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매체에서 [[아이오와급 전함]]이 등장한다 싶으면 대체로 미주리인 경우가 많다. 주역으로 나온 영화도 있고 스쳐 지나가듯 나오는 경우도 많다. 아이오와급의 얼굴마담인 셈. 일본 매체에서 [[일본의 항복|등장하지 않는 이유]]야 뻔하지 않은가.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SOP]]를 전면도입한 미군이 [[리퀴드 오셀롯]]에 의해 미 해군의 이지스함, 항공모함 등의 주력 전력마저 ID 락으로 봉쇄당한 상황에서 [[아우터 헤븐]]에 대항하는 유일한 재래식 함선이자 예비전력으로 등장한다. 진주만에서 끌고 왔다는 것이 언급되며 하푼과 무인기 발사대, 팰렁스 등으로 떡칠 수준의 중무장을 한 상태이다. [[파일:external/navyfield.co.kr/Missouri.gif]] * [[네이비필드]]에서 미국 AUS 함선으로 등장한다. * 영화 [[배틀쉽(영화)|배틀쉽]]의 진주인공. 거함거포 시대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현대 이지스함 따위는 조그만한 요트로 만들어 버리는 위풍당당하고 강력한 풍채와 더불어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2척과 [[공고급 구축함]] 등 작중 등장한 현대 이지스 함선들을 모두 걸레짝으로 만들어 용궁으로 보내 버린 외계인의 포탄을 몇 방이나 직격당하고도 떡장갑으로 버텨내며[* 여기에 같이 탑승한 노인 참전용사의 '''""전함은 이런 공격 따위로는 침몰하지 않아.""''' 라는 대사가 가히 압권.] 멋들어진 앵커 드리프트(!)와 함께 약속된 정당한 화력의 16인치 주포 전탄발사로 외계인 모선을 화끈하게 박살내며 활약하는 모습에 전함덕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이때 미주리도 3번 주포탑 격파 및 후방 탄약고 유폭이라는 매우 심각한 손상을 입었지만, 함체는 멀쩡하여 외계 함선 격침 후 자력 항해해 귀항했다.] 마지막 남은 16인치 포탄 한 발로는 외계인들이 점거해 모행성과 통신을 시도하던 통신기지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외계인 함선이 최후의 발악을 시도하고 있었음에도 이 마지막 한 발을 통신기지에 발사하면서 임무 완수를 대가로 주인공들과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는 듯 보였지만, 때마침 외계인들이 설치한 방어막이 풀리면서 대기 중이던 [[니미츠급 항공모함]]에서 긴급 발진한 [[F/A-18E/F|슈퍼호넷]]들이 외계 함선에서 발사한 톱니바퀴 탄환을 격추해 미주리를 구하고 외계 함선에 막타를 넣어준다.] [[파일:nnm-5.jpg]] * [[모던 워쉽]]에서 현대화 개장 사양으로 등장. 같은 골드구매 전함인 야마토와는 달리 미사일을 장비했고, 방공이 그나마 제대로 붙어 있다. 다만 체력이 타 전함들에 비해 낮은데다 야마토에 비해 강할 뿐이지 방공도 그리 강한 편은 아니고, 화력은 오히려 야마토에 비해 좀 떨어지는데다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는 건 야마토랑 비슷해서 야마토처럼 주력픽은 아니고 노가다 혹은 한방딜뽕이나 조커픽 용도로나 쓰였지만, 현재 더 강한 현대화 전함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평가가 바닥을 찍게 되며 현질할 여력이 없거나 미주리를 몬다는 뽕맛을 원하는 유저들만이 타는 현대화 전함이 되었다. * [[전함소녀]]에 등장한다. 성능은 역시나 아이오와급 전함답게 가히 최강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처음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옆구리의 끼어있는 문서가 [[일본의 항복|항복문서]]인 줄 알았으나 나온 후 정보로는 카사블랑카 해전 보고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자세한건 [[미주리(전함소녀)]]항목으로 * 영화 [[언더 시즈]]의 주역이긴 한데 촬영 당시에는 아직 현역이었던지라 [[사우스다코타급 전함|대역]]을 쓰셨다. 촬영 당시 16인치 주포, 5인치 양용포를 진짜로 사격했다. 영화 개봉은 1992년 10월 9일이었는데 이때는 미주리가 퇴역한 직후였다. 영화에서도 미주리 호는 퇴역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하다가 사건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8화에서 등장. * 영화 [[핵소 고지]]에서 화력지원함으로 등장. *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도 딱 한 번 출연하는데 이후로는 스토리 상 후반에 격침되었다고 언급만 된다. 등장한 미션에서는 화력지원을 공짜로 지정한 구역에 3초 내로 착탄시켜주는 소련군의 기갑웨이브를 모랄빵시켜주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준다.[* 일반적인 포병사격은 8초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적이 피하는 경우도 있으나 미주리의 함포사격은 3초면 떨어지므로 쏘는 족족 소련군에게 맞는다고 보면 된다.] 살상 반경은 크지 않지만 가끔 중장갑 표적은 살아남기도 하는 일반적인 포병 사격과는 달리 그 안에 든 적은 무엇이든 확실하게 박살내며 무엇보다 포인트를 잡아먹지 않고 공짜로 쏴준다는 점에서 절이라도 해야 할 판. [[파일:external/worldofwarships-asia.gcdn.co/8bea91c0-a185-11e6-851d-38eaa7374f3c.jpg]] * [[월드 오브 워쉽]]에서 [[월드 오브 워쉽/미국 테크 트리/프리미엄 선박#미주리|프리미엄 9티어 전함]]으로 등장한다. 레이더를 달아서 근처에 적 구축함의 접근을 봉쇄해버린다. [[파일:Naval Creed 미주리.png]] * [[Naval Creed:Warships]]에서 [[Naval Creed:Warships/미국 테크 트리/프리미엄 선박#s-1.3.2|프리미엄 5티어 전함]]으로 나온다, 전용 레이더의 성능은 좀 거시기 하지만, 전용 대공 소모품은 항공모함의 공격 분산도만 올리지만, 동시에 '''적포탄의 분산도도 올려서''' 사용하기 좋은 소모품. [[파일:Screenshot_20210912-203020_Modern Warships.png]] * [[벽람항로]] 2019년 크리스마스 특집방송 이벤트로 [[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엔터프라이즈]] 성우인 [[이시카와 유이]]가 미주리를 방문하여 이 전함의 이곳저곳을 가보고 촬영하였다. 마지막에는 헬리콥터를 타고 배 주변을 돌면서 전함 전체의 사진을 찍기도. --중국게임 특집방송으로 미국전함을 방문한 일본성우(...)-- 가기전에 나온 말로 내년에 미주리를 실장할 예정이니 가서 함선 조사를 해달라 부탁하는걸 보면 벽람항로에도 미주리가 나오는게 확정된 듯. 다만, 이유는 알 수 없으나 2020년은 물론 2021년에도 나오지 않았다.[* 추정 되는 이유로는 미주리가 일본에 있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원자폭탄]]처럼 [[일본의 항복|전혀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 서버에서 논란이 일어날 수 있어서 유저들 사이에선 만쥬가 일본 서버 눈치를 보느라 실장을 미룬 것이란 말도 있고, 단순히 이름이 유명하기에 나중에 내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다 2021년 경위나선에서 아이오와급 2번함인 [[뉴저지(벽람항로)|뉴저지]]가 먼저 출시됐다. 2022년 3월 이벤트인 깊게 울리는 메아리에서 새러토가가 은하수[* 아마도 유니온의 팀, 조직 이름으로 보인다. ]의 미주리와 알래스카에게 연락하라는 것으로 오랫만에 다시 언급되었다. 정작 다음 이벤트에 나올지는 또 미지수. * [[어비스 호라이즌]]에 전함으로 등장한다. * 영화 [[마이웨이]]에서 노르망디 포격 때 등장했는데, 고증오류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1944년 6월 6일에 개시될 때, 미주리는 1944년 6월 11일에 취역했으며 종전까지 태평양 전선에서 활동했다. * 모형상품화로는 [[타미야]][* 1/350 스케일. 2차대전 당시(1945년)를 재현한 구판은 절판되었고, 퇴역 직전의 현대화 개수를 거친 1991년의 모습을 재현한 버전으로 리뉴얼되어 판매 중이다.], [[하세가와]], [[트럼페터(모형 메이커)|트럼페터]][* 1/200 스케일.], 베리파이어[* 2016년에 등장한 중국 모형회사. 타미야에서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 1945년 버전을 주포 포탑까지 재현하여 고퀄리티로 뽑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오와, 뉴저지, 위스콘신 등 타 [[아이오와급]] 동형함 모형도 판매하고 있고, [[몬태나급 전함]] 1/350 스케일 모형도 판매중.] 등에서 다양한 스케일의 프라모델이 발매되어 있다. 한국 회사로는 [[합동과학]]에서 [[뉴저지]]와 더불어 1/400 스케일로 내놓은 바 있고, [[아카데미과학]]의 '''[[스냅타이트]]''', [[옥스포드(기업)|옥스포드 완구]]의 '''블록'''으로 출시되었다. 안그래도 함선모형이 난이도 높은데, [[독도함]] 다음으로 인젝션으로 나와 입문하기 좋게 출시되었다. 꽤 괜찮은 품질이나 단차가 조금은 있으며, 접착제가 필요한 부분도 있으니 구입시 유의.--대공포 하나하나 조립하다 보면 짜증이 절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합동과학판과 아카데미판 두 개를 다 만들어본 입장에선 아카데미판이 오히려 더 쉽다-- * [[납골당의 어린왕자]]에서 미 해군이 다시금 현대화 개장을 하여 무장을 떡칠 수준으로 탑재해 재취역시켰으며, 변종에게서 탈환한 [[파나마 운하]]를 처음으로 통과하였다. 북쪽 갑문을 수리한 다음 가툰 호수에서 수상 포대& 미사일 포대 역할을 하다가 [[샌디에이고]]로 이동하여 정비 후 운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2021년작 영화 [[고질라 VS. 콩]]에도 등장하는데, 모델링을 미주리로 했을 뿐 작중에서 미주리라는 언급 자체는 나오지 않긴 하지만[* 촬영당시 미주리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외형이 그대로라 최소한 아이오와급 전함임은 밀덕들이라면 보고 바로 알아챌 수 있다. 콩을 남극기지로 운반하는 수송함대의 호위함으로 동형함 하나랑 참가하였다가 급습한 고질라에 맞서 포격전으로 대응하지만, 그 공격들을 다 씹고 고질라가 그냥 밀고 들어올 때 등의 지느러미에 선체가 그대로 쪼개져 두동강이 나 격침된다. 고질라가 맘먹고 공격한 것도 아니고 그냥 배 바로 아래로 지나갔을 뿐인데도 허무하게 격침되며 작 중에서 고질라가 얼마나 강력한 괴수인지를 알려주는 역을 맡았다.[* 다른 하나는 항공모함 옆에 붙어있다가 바지선이 뒤집힌 후로 계속 화력을 지원하다 후퇴한다.~~그런데 다른 순양함의 폭뢰보다도 피해를 주지 못했다.~~] [[분류:전함]][[분류:해상 병기/세계 대전]][[분류:해상 병기/현대전]][[분류:미국의 박물관]][[분류:1944년 공개]][[분류:1944년 출시]][[분류:미군/군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