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영관계 (문단 편집) === 식민지 시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The_death_of_general_warren_at_the_battle_of_bunker_hill.jpg]] 미국 독립 전 식민지인들은 소수 다른 유럽 국가 출신을 제외하면 상당수가 영국 시민들이었고 각 식민지 별로 동떨어져 아메리카인이란 인식도 없었다. [[미국 독립전쟁]]의 시발점이 된 사건들도 처음에는 본국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속령의 저항 정도였다. 이들이 처음에 내건 슬로건도 어디까지나 '[[영국인|영국 시민]]으로서의 권리 회복'이었다. 그러나 [[보스턴 차 사건]] 같은 여러 가지 분쟁으로 인해 미국의 국가 원형이 형성되면서 반영 감정이 강해졌다. 사실 독립 전쟁 발발 이후 [[렉싱턴-콩코드 전투]]까지만 하더라도 [[새뮤얼 애덤스]], [[벤저민 프랭클린]]과 자유의 아들들을 비롯한 혁명 주동자, 주동 단체들도 자신들이 '''영국 식민지인으로서의 권리'''를 위해 싸운다고 했지,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아메리카'''를 위해 싸운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건국의 아버지와 혁명가들이 식민지에 사는 영국인으로서의 권리가 아니라 아예 다른 나라, 미국의 독립을 위한다는 의식을 가지게 된 건 전쟁 중 [[토머스 페인]]의 저서 <상식>이 대표적인 수많은 지식인과 문필가들의 투쟁과 논쟁으로 인해 생긴 변화였다. [[토머스 제퍼슨]]을 필두로 한 미국 초기의 열렬한 [[공화주의]]적 사상은 이렇게 단시간에 격렬한 전쟁과 함께 영국에서 미국으로 바뀐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