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얀마군 (문단 편집) === [[반군]]과의 [[전투]] === 이렇게나 국민들에게 잔혹한 군대지만 소수민족 군대들을 멸망시킬 정도로 강력하지는 못하다. 사실 미얀마는 다민족국가인데 상당수의 민족들이 게릴라전을 펴기 좋은 산악 밀림 지역에 거주하는데다가, 주요 소수민족들은 자치권을 가지고 정규군 못지않은 무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연방을 유지하기 위한 타협이기도 했다. 그리하여 미얀마 정부군이 자신의 영역을 넘어오면 교전까지 이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카친독립군과 카렌민족해방군 같은 반군들과의 전투에서 연이어 패배하는 중이다. 카렌족 반군이 [[태국]] 국경지대의 미얀마군 전초기지를 점령하기도 했고 심지어 카친족 반군이 미얀마군의 [[헬기]]를 격추한 일도 있었다.[* 사실 미얀마 소수민족 반군들도 미얀마군과의 오랜 내전에서 쌓은 실전 [[경험]]이 있다. 게다가 군부의 소수민족 차별과 탄압으로 인해 소수민족들의 적개심이 커서 군부가 아무리 반군을 많이 사살해도 반군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반군의 세력이 꺾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버마족]] 시민들까지 군부에 맞서 싸우려고 반군에 지원하고 자체적인 시민군을 만들어 연대하고 있으며, 올바른 뜻을 가진 영관급 이하 장교들까지 탈영해 [[시민군]]과 소수민족 반군들을 지휘하거나 [[훈련]]시키고 있다.] [[2021년]] [[10월]]들어 소수민족 반군들과 국민통합정부 시민방위군의 역습으로 1,592명이 전사하고 552명이 중상을 당하면서 일선의 [[병력]]들이 소수민족 반군과 국민통합정부 시민군의 게릴라 전술 앞에 고기분쇄기가 되어 갈려나가면서 시가잉과 친주를 이어주는 요충지인 강고 칼레 고속도로를 시민방위군에 내주며 사실상 서북부의 통제권을 소수민족 반군들과 국민통합정부에 내주고 있는데 이는 소수민족 반군과 시민방위군이 [[서방권]] 국가들의 비공식적 지원을 받아 무장을 강화하고 병력을 증강시키며 탈영장교들부터 미얀마군의 전투교리 체계를 습득한 것도 있지만 실상은 미얀마군의 민간인 탄압과 학살에 열받을 대로 열받은 현지주민들이 소수민족 반군이나 시민방위군에 미얀마군에 대한 [[정보]]를 넘겨줄 만큼 미얀마군에 대한 반감이 깊어 협조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