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키시 (문단 편집) === 관광 === [[미야자키역]] 근방이 번화가이기 때문에 쇼핑을 하고자 한다면 주변에서 할수 있다. 이온몰은 미야자키역 동쪽 출입구로 나가면 직행하는 버스가 있다. 돈키호테는 미야자키역보다는 미야자키 신사역이 좀 더 가깝다. 미야코 시티라는 이온과 버스터미널이 합쳐진 복합쇼핑몰이 있는데 미야자키역에서 미야코 시티로 가는 버스는 엄청 많고 [[미나미미야자키역]]이 미야코 시티이기때문에 접근하기에는 이쪽이 좀 더 편한편이다. 미야자키역 서쪽 출입구로 나와서 야마카타야 백화점까지 나오면 타치바나도리 거리가 이어지는데 이쪽이 술집이 많은 유흥가이다. 관광은 미야자키시 내부보다는 외곽지역에 몰려있다. 보통 아오시마-오비성하마을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가는데 이코스를 따라가는 965번 버스가 있다. 배차간격은 한시간에 한대 꼴이며 출발지는 미야자키역. 미야자키역에서 종점인 오비성하마을까지 버스비만 편도로 2080엔이기 때문에(2019년 3월 기준)여권이 있다면 패스를 이용하는게 무조건 이익이다. 물론 남큐슈, 전큐슈 산큐패스도 이용 가능하다. 종점까지의 이동시간은 대략 2시간이고 미야자키로 돌아오는 막차는 4시 언저리에 오비성하마을에서 출발한다. 미야자키시에서 출발하여 하루만에 버스투어로 끝내려면 오비성하마을을 첫차로 간뒤에 막차를 타고 아오시마에 도착하면 되는데 이렇게 해도 결코 여유로운 일정이 나오지는 않는다. 아오시마를 마지막에 둔 이유는 JR역도 있고 965번이 아닌 다른 버스도 있기 때문이다[* 미야자키-아오시마간 버스는 약 30분 간격으로 있으며 늦은밤에도 버스가 있다. 만약 아오시마에 숙소를 잡았다면 저녁을 먹으러 시내를 가도 전혀 무리가 없다.] 만약 여유로운 일정을 하고싶다면 비용이 좀 들더라도 오비성까지는 JR를 이용하고 그외 관광지를 갈때 965번버스를 타고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이동반경이 넓어 JR큐슈패스 등을 구매한경우에는 오비성까지 열차를 이용하는게 무조건 좋다.[* 참고로 이렇게 일정을 진행하려는 경우 사전에 버스패스를 미리 구매해야한다. 오비성쪽에는 버스패스를 판매하는곳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오비역이 오비성하마을 바로 앞에 있는게 아니라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건 감안해야한다. 만약 다시 오비역으로 돌아와 열차를 이용할 생각이 있다면 역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리는것도 한 방법이다. 상기한 내용대로 JR을 이용할 수 있고 패스를 쓰지 않는다면 JR이 걸리는 시간이 더 짧고 늦은 시간까지 있으며 가격도 좀 더 유리하다. 다만 오비성하마을과 아오시마는 거치지만 [[모아이]]가 있는 선멧세 니치난과 우도신궁은 JR이 거치지 않는다. 선멧세 니치난과 우도신궁, 오비성하마을은 니치난시가 거리상 더 가깝기는 한데 오비마을에만 니치난 시로 연결되는 버스가 그나마 자주 다니는 상황이며 나머지는 965번 버스만 다니고 있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미야자키시에서 접근하는게 더 편하다.[* 물론 965번버스도 니치난시내 일대를 지나며 첫차 시간도 더 빠르고 시간도 적게 걸리긴 하는데 니치난시가 완전 시골(...)이라 여기서 숙박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965번이 따라가는 관광지중에서 선멧세 니치난은 700엔의 입장료를 받는다. 나머지는 없는데 오비성하마을의 경우에는 유료지도를 사면 관광기념품을 받을수 있는 쿠폰 5장을 주고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익이기는 하다. 다만 오비마을의 주요 관광지중에는 [[포츠머스 조약]]에서 일본측 외무상이었던 고무라 쥬타로의 관련 유적지가 끼어있어서[* 가고시마도 최초로 정한론을 주장했던 사이고 다카모리와 관련된 관광지가 많다. 아무래도 큐슈 남부지역은 일본내부관광객이 더 많기 때문인듯..... 반면 북큐슈 지역으로 가면 일본 근대인물들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알고나면 관광지로 방문하기는 살짝 껄끄러운 편. 다만 강제적으로 저곳을 들려야되는건 아니므로[* 오비성하마을의 유적지는 한곳에 몰려있는게 아니라 마을 곳곳에 분산되어있다.] 정 껄끄럽다면 쥬타로 관련 관광지는 빼도되며 굳이 저곳을 빼더라도 관광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