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아사거리역 (문단 편집) ===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교통|삼거리 없는 삼거리역]] (미아삼거리 시절) === ||[[파일:mia_samgori.png|width=500]]|| ||[[파일:fd7470d59704082d0b2b12d78274e85e.png|width=500]]|| || {{{#ffffff 미아삼거리역 시절의 역명판}}} || 이 역은 [[1985년]] 개통 당시부터 미아사거리역으로 개칭되기 전까지는 미아'''삼거리'''역이였는데 웃기는 건 [[신길온천역|정작 이 역 주변에는 삼거리가 없다.]] 다만 미아'''사거리'''가 있을 뿐이며, 미아사거리역으로 개명된 결정적인 이유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면 지금의 미아사거리는 역 건설 당시에도 사거리이긴 했지만 최초 도로 개설 시기인 [[1960년대]] 초반에는 원래 삼거리였다. [[의정부시]] 방면([[도봉로(서울)|도봉로]]), 도심 방면([[동소문로]]), 안암동 방면([[종암로]])으로 가는 삼거리였는데 이 주변이 개발이 되면서 장위동 쪽으로 빠지는 길([[월계로]])이 '''[[1980년]]'''에 새로 부설(확장)되어 사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일단 미아삼거리라는 명칭이 사거리가 된 이후에도 꽤 오래 고유명사처럼 사용되었다. 장위동 쪽으로 빠지는 길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미아삼거리라는 명칭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폭 8m의 골목길이라서 사거리라고 운운할 만한 수준의 길은 아니었다. 이후 1970년대에 폭 25m로 확장되었고 2007년에 폭 30~35m로 재확장되었지만 일단 만들어진 명칭은 그대로 가자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미아삼거리라는 말을 굳히게 된 계기는 과거 여기에 있었던 고가도로이다. 길음동과 종암동 쪽에서 올라와서 수유동 방면으로 합쳐지는 고가도로가 1970년대 후반에 만들어졌다. 이 고가도로의 존재가 미아삼거리라는 역명(4호선 공사할 때에도 존재한 고가도로)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고가도로는 확실히 삼거리니까. 이후 세월이 흘러 노후화된데다가 2004년 버스노선 개편을 앞두고 중앙차로 건설을 위해 철거되었다. 이를 반영하는 흔적이 있는데 실제로 '삼거리 공예사' 라는곳이 존재한다. 원래는 미아사거리에 있었지만 재개발 하면서 현재 위치로 이동했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507066&wy=1141773&level=3&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pan=154.24501309751037&tilt=4.094260911039004&zoom=0&panoid=4045048&screenMode=normal|링크]]) 그런데 어째 '미아삼거리가 없는 미아삼거리역'에 대해 태클을 걸거나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삼거리건 사거리건 이미 지역주민들에게 '미아삼거리'라는 지명 자체가 익숙해졌기 때문. 아무튼 꽤 오래 전서부터 '미아사거리'였기 때문에 1993년에도 미아사거리역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지만 이 때는 기각되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21900209121005&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12-19&officeId=00020&pageNo=21&printNo=22376&publishType=00010|관련 기사]] 그러나 '''[[2013년]]''' [[12월 26일]] 역 이름이 '''미아사거리역'''으로 바뀌었고,[* [[http://www2.seoul.go.kr/snews/data/CN_MST/2013-%C1%A63210%C8%A3-pdf.pdf|서울특별시고시 제2013-469호, 2013-12-26, 서울특별시]]] 역 이름 변경에 따른 시설물 교체도 '''[[2014년]]''' [[2월 28일]]까지 완료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강북지역 사람들은 미아사거리역이라는 명칭보다는 미아삼거리, 미삼 등의 명칭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솔직히 미사보다 미삼이 입에 더 잘 붙는다. 또 [[미사강변도시|미사]]는 [[하남시]] 미사지구를 더 떠올리게 하는 명칭이기도 하고.[* 역명을 바꾸고 6년 반이 지난 2020년 8월에 하남시 미사지구에 [[미사역]]이 생겼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아사거리라는 명칭도 자리를 잡을듯 하다. 스크린도어에 있는 역명판은 역번호가 128번([[동대문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3년째''' 방치하고 있다가 뒤늦게 수정되었다. 2017년 11월 12일 현재 새로 교체한 차량 내 서울교통공사 4호선 노선도에서 '''미아사거리역'''이 미아삼거리역으로 표기되어있다. 단순 한글 오타인것으로 생각했으나 역명이 중국어로 '十字路口'가 아닌 ''''丁'''字路口'로 되어있고, 일본어로도 'ミアサゴリ'가 아닌 'ミアサ'''ム'''ゴリ' 로 되어있다. 조만간에 수정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459편성 일부 전광판에는 미아'''삼'''거리라고 여전히 표기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