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식축구 (문단 편집) === 스페셜팀(Special Team) === 킥오프와 펀트, 그리고 필드골 세 가지의 특수상황에는 각각 공격, 수비팀과 별개로 이 상황에서만 운영되는 팀이 따로 있다. 공통점은 플레이의 시작을 킥으로 하며, 킥한 공을 받는 시점에서 공수교대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공수교대 전문 유닛인 셈. 킥오프는 전후반 시작에 반드시 하고, 터치다운 또는 필드골 득점이 발생하면 득점한 팀이 NFL기준 자기팀 35야드 지점에 공을 세워놓고 찬다. 받는 팀은 날아오는 공을 받아서 최대한 전진해서 볼데드된 곳에서 첫 공격을 시작하므로 리터너의 역할은 공격 전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외 상황으로 [[세이프티]]가 발생하면, 세이프티를 허용한 팀이 자기진영 20야드에서 킥오프하게 되는데, 이때는 플레이스킥이 아닌 펀트킥 형태로 킥오프를 하도록 규정되어있다. 펀트는 주로 4번째 다운에 시도하는데, 10야드 갱신이 어려워진다고 판단했을 때 스내퍼의 공을 받아서 [[펀터]]가 공을 들고 찬다. 공격권을 안전하게 넘겨주는 것이 목적으로 키킹팀은 터치백이 되지 않는 한 최대한 멀리, 높이 안전하게 [[리터너]]는 공을 받아서 전진하고 볼데드가 된 지점에서 공격권이 바뀐다. 필드골은 펀트와 같은 상황에서, 상대 골포스트와 어느 정도 인접했을 때 시도한다. 성공하면 3점을 얻을 수 있으며 홀더가 받아서 고정해주고 차기 때문에 안정성은 높지만 필드골이 들어가지 않을 경우는 그 자리에서 공격권이 바뀌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쉬운 득점을 허용할 수도 있다. 펀트와 필드골 상황은 모두 상대팀 선수가 블록이 가능하다. 스페셜팀에만 등장하는 특수한 포지션들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키커#s-2]] * [[홀더(미식축구)|홀더]] * 롱 스내퍼 : 필드골, 펀트 스냅때 공을 빼주는 선수. 필드골, 펀트 상황은 스냅 공을 최대한 멀리 빼줘야 하기 때문에 보통 센터와는 역할이 완전히 다르다. 스냅도 양손으로 한다. 일을 잘 하면 이름을 알 리 없고, 실수하면 바로 이름이 알려지니 무명일수록 좋은 포지션.[* [[라인맨]] 항목 참조] * [[리터너]] * [[펀터]] 이외에도 "핸즈 팀"이라는 게 있는데, 킥오프나 [[세이프티]] 후에 온사이드 킥을 시도하는 상황에 나온다. 온사이드 킥이란, 킥오프 상황에서 공격권을 계속 가지고 싶을 때 시도하는 도박적인 방식으로, 키커가 찬 공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10야드 라인을 넘겨서 굴러가면 온사이드가 되어 이때부터는 공수 불문하고 먼저 잡는 선수가 임자다. 특성상 만일 상대편이 공을 잡는데 성공한다면 그만큼 다음번 수비하기가 불리한데, 이때 자기편이 다시 공을 잡아 공격권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이다. 이것에 성공하면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겨주지 않고 연속 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도박적인 전술이다. 대역전극 시 종종 발생한다. 실제로 슈퍼볼 XLIV에서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3쿼터 시작하자마자 온사이드킥을 성공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은 주전, 백업 상관없이 무조건 공 잡기를 잘 하는 선수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