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승인국가/목록 (문단 편집) === [[북키프로스|북키프로스 튀르크 공화국]](X) === ||<-2> {{{#fff '''북키프로스 튀르크 공화국'''}}} || ||<-2>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width=250]] || ||<-2> 북키프로스 튀르크 공화국의 국기 || || 건국선포 || [[1983년]] || || 수도 || [[니코시아]] || || 승인현황 || [[튀르키예]] || || 내정 || [[단일국가]] [[단원제]] 입헌민주[[공화국]] || || 유엔내의 지위 || 비회원국[br]([[키프로스]]는 북키프로스의 영토 전체를 자국 영토로 간주) ||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인 [[키프로스]]를 구성하는 양대 민족인 [[그리스]]계와 [[튀르크]]계의 오랜 분쟁 끝에 1974년 튀르키예군이 튀르크계 동포 보호를 명분으로 개입하여 북부를 점령하였고, 1983년 북부는 튀르키예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의해 독립이 인정되지 않고 있다. 북키프로스를 정식으로 인정하는 곳은 튀르키예 뿐이다. 현재 튀르키예의 EU 가입 문제에서 쟁점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튀르키예는 남키프로스를 승인하지 않고 있는데, 정작 남키프로스가 EU 회원국이기 때문이다. 즉 튀르키예가 EU에 가입하자면 여러 조건 가운데 하나가 남키프로스 즉 키프로스 공화국을 승인해야 한다는 것. 물론 튀르키예의 EU 가입문제는 키프로스도 있지만 인구, 국력 문제와[* 인구비례로 EU의회의 의석이 배정되기 때문에 인구가 많은 튀르키예가 EU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을 꺼림칙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스-튀르키예 관계|그리스와의 관계]], 지리적인 문제도 큰 걸림돌이다. 심지어 북키프로스는 제2세계 국가거나 제2세계였던 국가랑 가까운 편이 많다. 그 예로 [[중국]], [[러시아]]를 들 수 있다. 국제적으로 아직 독립국보다는 튀르키예의 괴뢰정권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자세히 볼 때 정치적 풍토가 튀르키예와 다르고 또 지속적인 정권교체도 이루어지고 있어 애매한 구석이 있다. 또 튀르키예가 북키프로스에 대해 내정간섭을 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튀르키예는 남키프로스를 그리스의 괴뢰정권으로 본다. 사실 그리스에서도 남키프로스를 아예 합치자는 의견도 나오고 정치권에서도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기에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 그냥 상대에 대한 불인정의 뜻으로 괴뢰라는 수사가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튀르키예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북키프로스를 승인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튀르키예와 혈맹이라는 [[아제르바이잔]] 역시 마찬가지. 튀르키예와 퍽 우호적인 한국 정부 또한 북키프로스를 승인하지 않으므로 북키프로스 지역을 여행시에는 남키프로스를 경유한 양측 간 통과지점(남, 북간 통행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을 통하여 북키프로스 지역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만약 튀르키예나 제3국 등을 경유해 북키프로스로 직접 여행한 뒤에 다시 남키프로스나 그리스 등으로 넘어가는 경우에 입국을 거부당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적당히 묵인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혹시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 다만 북키프로스는 미국, 영국 등 일부 국가와는 비공식 관계를 유지하고, UN에서도 남북 키프로스의 통일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만큼 나름의 인지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