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틸테인(클로저스) (문단 편집) === 순수한 어린아이 === 나이가 아직 초등학생 6학년이지만 요즘 애들들이 빠르게 철드는 모습을 보면 비교가 될 정도인데, 대화 이벤트 등을 보면 전체적으로 때묻지 않은 순수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순수한 면을 꼽자면 아직 성(性)에 대해서 잘 몰라 거리낌이 없다는 점과 농담구별을 못해 언제나 진지하고 솔직하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성에 대해 거리낌이 없는 면은 아직 그 개념을 다 알지 못한 것으로 예로 서유리가 땀을 흘려서 목욕해야겠다고 했을 때, 같이 목욕탕에 가자고 했다가 거절당했는데 왜 같이 가면 안되는지에 대해 묻기도 했고, 이슬비에게는 자신도 누나를 좋아한다며 껴안고 싶고, 머리를 쓰다듬고 싶다고도 했다. 이렇다보니 복흑 드립을 치는 경우가 꽤 된다. 상대방의 농담에도 진지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은 그 모습이 매우 귀엽다. 예시로 캐롤리엘이 농담으로 "사귀어 볼래요?"라고 하자 수줍은 표정으로 '''"그래도 될까요? 그럼 우리 한 번 사귀어봐요. 누나."'''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그런데 송은이가 "우리 사귈래?"라고 했을 때는 "우웅, 하지만 저랑 누나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이라고 한다. 참고로 캐롤은 99년생으로 미스틸과 9살 차이고 송은이는 94년생으로 14살 차이다. --어린 애한테도 고통받는 송은이...--] 반면 너무 진지해서 상대를 당혹시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그림을 뭘 그릴지 고민하다가 제이가 자신의 누드화를 그려보는 것이 어떻냐라는 농담을 하는데 진지하게 그려보고 싶다면서 옆에 서 있던 서유리에게 "누나는 안 벗으세요? 유리 누나 누드화도 그려보고 싶은데!"라고 당당하게 말해 당황시켰고, 거절하는데도 다 같이 벗고 있으면 안 부끄럽다고 자신도 그리는 동안 벗겠다는 말까지 해 먼저 누드화를 꺼낸 제이까지 당황하게 만들어 결국 훈련이 있어서 가야겠다면서 다음에 하자면서 수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특수 제설작전'에서도 순수한 면이 한 번 더 드러나는데, '집 주소도 모를 텐데' 산타가 다녀갔다고 좋아한다. 선물로는 좋아하는 만화에 나오는 변신 로봇의 장난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잠깐 그 산타와 눈을 마주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인상착의에 대한 설명이 일단 산타 복장을 입은 [[제저씨|'''흰 머리'''에다가 흰 수염도 달렸다고 하고, 일반적인 산타 이미지와 달리 '''키 크고 말랐다'''고 하며, 눈 마주치자마자 '''기침을 하면서''' 나갔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정도연은 그 산타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아채고, 내년 크리스마스 때 산타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고 싶다는 테인이에게 다음에 산타가 올 때 '''영양제'''를 두고 자는 것을 추천한다. 덧붙여서 테인이가 만화를 볼 때 옆에서 제이도 같이 봤다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