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트(게임)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IL4mfS_d2U0)] [[1993년]] [[Macintosh(컴퓨터)|매킨토시]] 용으로 먼저 발표된 전설적인 [[어드벤처 게임]]. 제작사는 사이언([[Cyan]]). 배급은 [[페르시아의 왕자]]로 유명한 브로더번드(Brøderbund). [[쥘 베른]]의 [[신비의 섬]]을 모티브로 삼은 게임이다. 책 한 번 잘못 폈다고 [[이고깽]] 신세가 된 주인공이 신비로운 책의 제작자인 아트루스[* 이 게임의 제작자인 랜드 밀러가 연기하였다]를 도와[* 사실, 돕는다기 보다는 플레이어 스스로 왜 이곳에 왔는지, 이곳이 대체 무엇을 하는 지를 알아가다가 우연히 한 행동이 도와준 것과 같은 일이 된다. 거기다가 초중반까지는 아트루스의 두 아들이 책에 갇힌 모습으로만 나오고 두 아들 모두 서로를 비방하며 자신들의 아버지인 아트루스를 살해했다고 주장한다. 즉 아셰나는 시루스가, 시루스는 아셰나가 아트루스 죽였다고 주장하는 것. 물론 그 말은 거짓말이었지만...] 각 섬에 있는 퍼즐을 풀어나가나는 1인칭 시점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yst_opening.png]] 발매 당시 게임의 발상을 완전히 바꾼 시도로([[하이퍼링크]]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게임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꾸었다. 심즈 이전에 엄청나게 잘 팔린 베스트셀러 게임으로도 유명하고, [[빌 게이츠]]가 무척 칭찬하기도 했다. 이 게임 때문에 어느 [[월가|월 스트리트]] 변호사는 출근하는 것도 까먹고 하루종일 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 후 후속작들이 나왔고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중간에 회사가 도산할 위기에 처하고 판권이 널뛰기 하듯 바뀌는 등 좀 험난했다. 어찌어찌해서 [[유비소프트]]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 [[미스트 시리즈]] 참조. 게임의 진행 방식이 독특해서, 수많은 워너비를 낳기도 했고 이로 인해 어떤 이는 어드벤처에 스토리성을 없애버린 주범[* 대신 플레이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특징이 있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기반이 되는 이야기를 알아야 가능한 소리고 이 게임을 처음 접하면 대체 뭐해야하는 거야? 라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 뿐이다.]이라고 싫어한다. 어드벤처 팬들은 미스트 빠와 미스트 까로 나눌수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국내에 과거 존재했던 어드벤처 게임 전문 커뮤니티인 <포스트 어드벤처>에서도 이 게임은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릴 정도로 커다란 떡밥이었다.] 대략 빠가 까를 낳은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다. 분명 어드벤처 게임의 패러다임을 바꾼 게임이기는 하지만 장르 특유의 이야기성을 중시하는 게임 평론가들은 '무조건 현학적이고 고답적인 분위기로 만들면 고상한 고급 게임인가?'라는 의문을 던지며 좋다 나쁘다 격론을 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둠]]이 액션 게임의 혁명을 이루어 냈다면, 미스트는 어드벤쳐 게임의 혁명을 이루어 낸 셈. 하지만 [[이드 소프트웨어|둠 개발진]]들은 미스트를 그렇게 좋게 보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