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피자 (문단 편집) === [[갑과 을|갑의 횡포]]와 탈퇴업주 자살 === 2015년 3월 17일 MBC [[PD수첩]]에 방영되었다. [[http://wisdoma21.tistory.com/4331|PD수첩요약]] 100명이 넘는 가맹점주들이 부당한 광고비(매출의 4%, 1년에 1000만 원이 넘는 비용)에 대해 항의하자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인 가맹점주 이승우씨에 대해 가맹점 계약해지를 했다.[[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2205567|#]] 결국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시작하였다. 가맹점주와 탈퇴 점주들에게 ‘갑질’을 한 혐의로 2017년 6월 21일 서울 서초구 미스터피자 본사와 관계사 2곳을 압수수색하였다. 미스터피자가 피자 재료인 치즈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정우현 회장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 넣어 가맹 업체들에 비싼 가격으로 치즈를 공급하는 식으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는 것. 정 회장 동생 아내 명의로 회사를 차려 1년에 수십억 원에 달하는 치즈 납품 과정에 개입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 미스터피자는 이외에도 광고비 절반을 본사가 부담하도록 한 정부 지침과 달리 90% 이상을 점주들이 부담케 하는 등 가맹점들에 각종 부담을 떠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맹점주들 죽는 소리 들린다~~ 게다가 정 회장은 자신의 프랜차이즈에서 탈퇴한 점주의 가게 근처에 직영점을 내고 이른바 ‘보복 영업’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탈퇴 점주들이 ‘피자 연합’이라는 조합을 만들자 이를 주도한 점주 2명의 매장 근처[* 하나는 경기도 이천시였고, 또 하나는 인천광역시 [[동인천역]] 부근이었다.]에 올해 초 직영점을 연 뒤 일부러 손해를 보더라도 본사 차원에서 상대의 손해를 계산하면서까지 그 지점만의 특별할인행사[* 당시 이천점과 동인천점은 열자마자 개점 특별행사라며, 옛날 피자헛이 하--다 관두었--던 무료샐러드바 행사(피자만 사면 샐러드바를 돈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하는 것)를 하거나 옛날 피자헛 박스쿠폰 비슷한 형태의 자석 나눠주기 행사(피자배달 시키면 냉장고용 자석 주고 자석 몇개 모으면 스파게티 무료나 피자 한판 무료) 등 1990년대 스타일의 여러 할인행사를 하였다. 심지어 이천점은 매장방문 고객에게는 원래 미스터피자에서 안 파는 볶음밥이나 우동 같은 분식류의 음식까지 팔았다고 한다. 개업 한달간은 피자 하나만 시켰는데 개업 기념이라고 콜라도 모자라서 작은 돈까스를 따로 포장해서 공짜로 같이 배달해 준 적도 있다고 한다. 다른 지점들에는 존재한 적도 없는 개별행사들을 마구 했다. 참고로 이런 행사들은 이보다 수년 전에 전국의 각 음식 프랜차이즈 지점들의 손해가 커지던 관계로 다 폐지한 제도이다. 그건 반대로 말하면 고객이 이익을 보는 제도이기에 사람들이 몰려드는건 당연했고, 그 동네에 먼저 개업한 탈퇴점주들은 매출이 심하게 낮아져서 월세도 못 낼 위기에 빠진 것도 당연했다. 물론 자기들도 불합리하다는 걸 잘 알고 하는 행사였으므로, 지금은 전혀 그런 행사를 하지 않는다.]를 포함하여 영업했다는 것.[* 당시 직영점 매출은 일시적으로 높았는데, 손실이 더 컸다고 알려진다. 본전에서 마이너스가 날 정도로 그 직영점들만의 개별 할인행사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 원래 미스터피자에서 안 만들던 음식까지 만들어야 하니 주방 구조도 그렇고, 음식 만드는 직원들 운영도 기존 정상적인 지점들의 운영에 비해 합리적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현저히 높고 운영비가 당연히 많이 들었을 것이다. 순수한 보복의 의미가 컸기에 미스터피자에게서 독립한 탈퇴점주들이 매출 못 올려서 망하게 할수만 있다면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손해를 본 것이다.] 이와 관련, 탈퇴 점주 A씨[* 동인천역 근처에서 영업하던 점주였다.]는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48&aid=0000214340|TV조선-[단독] "미스터피자, 경쟁업체 옆에 '덤핑' 지점 치밀하게 준비"]] 2017년 6월 26일 정우현 회장이 대국민사과를 발표했다. MP 그룹의 회장에서 물러나며 덤핑 매장은 폐쇄하고 상생을 도모한다는 내용으로 사퇴를 제외하면 반쯤 형식적인 내용이라 반응은 좋지 않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 빠르면 6월 말 검찰에서 정우현 회장을 소환할 예정이다. 그러나 2017년 7월 17일 정우현 회장은 구속되었음에도([[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6/2017070603088.html?rsMobile=false|#]]), 1심 징역 3년 및 집행유예 4년 및 사회봉사 200시간의 형량의 판결을 받고 잠시 풀려났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사법부와 정우현 회장 일가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2103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