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션물 (문단 편집) === 이세계와 현실의 왕복 === [[한국식 이세계물]], [[탑등반물]], 그리고 주류 [[데스 게임]]과 구분되는 미션물의 가장 큰 특징. 미션물, 스테이지물의 주인공은 한국이 아닌 낯선 상황과 환경에 소환되며, 이후 생존을 위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현실적이지 않은 특수한 능력을 획득한다. 또한 미션물은 미션 또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이세계와 현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이세계물과 달리 하나의 미션 또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현실로 '''돌아온 뒤'''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가 [[상태창]]을 통해 퀘스트 또는 미션이 부여되면 다시 이세계로 소환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이는 [[간츠]]의 영향을 받은 설정인데 [[간츠]]의 미션 참가자들도 구체와 현실을 왕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구조는 선행 유행 장르인 [[게임 판타지]]의 로그인, 로그아웃과도 유사하다. 한편 초창기의 미션물은 현실에서는 이세계와 미션의 존재를 모르거나 은폐되는 경우가 대다수인 [[어반 판타지]] 요소도 가지고 있었다. 이 역시 [[간츠]]의 영향을 받은 설정이다. 간츠에서도 미션을 수행하는 구체의 존재는 현실 세계에서 철저히 은폐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미션물은 이면세계인 이세계와 현실을 주기적으로 왕복하는 장르이다. 여기에서 현실과의 왕복 부분을 없애고 이세계 배경으로만 전개하는 장르가 [[한국식 이세계물]]과 [[탑등반물]]이다. 이러한 특성은 이후의 [[한국식 이세계물]], [[탑등반물]], [[아포칼립스물]]로 전이되며, 특히 한국식 이세계물에서 데스 게임과 상태창, 상점창, 현실성의 결합, 그리고 이세계에 떨어졌을 때 현대 한국인들이 보일 법한 생존과 갈등 서사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