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샤(장애소녀) (문단 편집) === 시즈네 루트 === [[나카이 히사오]]에게 같은 학생회 친구로써 수어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시즈네와 가까워지도록 노력도 아끼지 않지만, 정작 히사오와 시즈네가 애인 관계가 되어갈수록 심경이 복잡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스토리 중반에는 [[롤빵머리]]를 잘라버리고 분홍색 [[단발]]머리로 등장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하카미치 시즈네]]를 [[양성애|사랑했지만]] 고백했다가 거절당했었던 과거가 있었던데다, 정작 그 시즈네가 자신을 통하지 않고 히사오와 직접 말문을 열게 됨으로써 생긴 관계의 변화 때문에 결국 시즈네 루트에서는 갈등의 핵이 되어버린다. 참고로 [[사토 릴리]]가 아직 학생회였던 시절, 세 사람이 축제 때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그 당시에는 머리도 분홍색 드릴 머리가 아니라 갈색 생머리였다. 내면적 갈등을 느낄 때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모양. 시즈네 루트의 '''유일한''' 선택지는 방에 찾아온 미샤를 위로해 주느냐, 아니면 뿌리치느냐 하는 것.[* 이 선택지를 보면 미샤는 동성애보단 양성애에 더 가까워 보인다. 동성애자라면 히사오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동기를 해석하기 어렵기 때문.] 위로해주는 선택지를 고르면 H씬으로 돌입. 이후 미샤는 히사오와 시즈네를 좋아하지만, 자꾸만 드는 질투와 배신감에 힘들어하지만 둘을 미워할 수 없어 자살을 시도하려는 듯 하지만 히사오가 저지한다. 이후 히사오와 시즈네가 미샤와 다시 가까워지려하는 것까진 해피엔딩 루트와 똑같지만 미샤는 [[성관계|친구 사이에 해선 안 될 짓]]까지 한 자신이 모든 관계를 자신이 망쳐버렸다며 마음 자괴감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 한다. 이 점이 시즈네에게 자괴감과 절망을 느끼게 하고, 결국 셋 모두 서로에게 마음을 닫고 혼자가 되기로 마음 먹는 배드엔딩으로 이어진다. 해피엔딩에서는 미샤가 의외로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었고, 수어 교사가 되기 위해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려 한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때문에 학생회 셋은 졸업 후 각자 흩어지게 되지만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시즈네가 제안한 자세로 사진을 찍으며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