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 (문단 편집) === [anchor(벽 제대에 관한 진실)]벽 제대는 트리엔트 미사만의 요소이다? === 많은 이들, 특히 지금의 바오로 미사만을 접한 이들에게 벽 제대를 이용한 미사 거행이 강한 인상으로 다가오다보니 이들은 벽 제대를 트리엔트 미사만의 요소로 여긴다. 심지어 제대의 위치 조정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과의 전부로 착각하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벽 제대는 바오로 미사에서 폐지되지 않았다. 아래 지침은 놀랍게도 바오로 미사에 관한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의 지시 사항이다. 아래의 ㄴ) 항은 지금의 바오로 미사도 벽에 붙은 제대를 이용하여 거행할 수 있음을 전제로 쓰여졌다. >(중략) >제대에 분향할 때에는 향로를 한 번씩 흔들어 아래와 같이 분향한다. >ㄱ) 제대가 벽에서 떨어져 있으면, 사제는 제대를 한 바퀴 돌면서 분향한다. >ㄴ) 그러나 제대가 벽에서 떨어져 있지 않으면, 사제는 먼저 오른쪽으로, 그다음에 왼쪽으로 지나가며 분향한다. >(중략) >----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277항. [[https://missale.cbck.or.kr/Ebook|전자책 링크]]. 전례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지금 미사의 순서와 기도문과 말씀을 그대로 사용하되 벽에 붙은 제대를 이용하여 미사를 거행하하는 사례는 아래와 같다. * [[https://youtu.be/kky5YcPV9jI|2022년 천주교 청주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 * [[https://youtu.be/CNgs0oJwwFw|2021년 천주교 청주교구 사제 부제 서품식]] 물론 지금의 바오로 미사는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299항의 언급처럼 제대를 벽에서 떨어져 있도록 설치하라고 권하지만 거기에도 '가능한 곳에서는'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다. 이는 벽에 붙어 있는 제대에서 거행하는 미사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