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림 (문단 편집) == 참고사항 == * 한국에서는 요리 술로 미림보다는 [[청주(술)|청주]]를 더 많이 쓰는데, 미림을 대체하는 용도로 청주를 쓸 때는 단맛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엿이나 설탕을 더 첨가해야 한다. 반대로 청주를 써야 하는 요리에 미림을 넣어버리면 의도치 않은 단맛이 추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양념장 만들 때 베이스로 쓸 수도 있고, 누린내 빼는 용도로 육류를 20분 정도 담가둘 때도 쓸 수 있다. 지나치게 오래 담가두면 단맛이 너무 강해진다. 연육 작용을 목적으로 수시간 담가둘 경우 미림의 단맛밖에 나지 않으니 적절한 양과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 醂을 "림"으로 읽지만 [[속음]]이다. [[집운]]에 따르면 병(𠀤) 로감절(盧感切)이고 소리가 람(壈)과 같다고 했으니 원래 발음은 람이다. 한자의 오른쪽에 [[林]]이 있어서 소리를 림으로 착각했거나[* 광동어라면 한국 한자음으로 '림'이라 읽히는 것을 '람'으로 읽게 되는 경우도 있다.] 중국 기원설에 따라 원래 림이라 불리는 다른 한자였다가 醂으로 쓰기가 바뀌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미림을 마셔보면 [[과일주]] 맛이 난다. 당도가 높은 술이기 때문이다. 곡주의 풍미가 없는 롯데 미림은 설탕물 한 잔 원샷하고 소독용 [[에탄올]] 뚜껑 열어 냄새 맡는 맛, 즉 단맛과 술기운이 완전 따로 논다. 역함과 쓴맛은 적지만 대신 너무 강한 단맛 탓에 느끼하다. [[분류:술]][[분류:양념]]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림(동음이의어), version=5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