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륵사 (문단 편집) == 사적 제150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3,01500000,35&pageNo=1_1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익산 미륵사지 (益山 彌勒寺址)]] >익산 기양리에 있는 [[백제]] 때의 절터이다. >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무왕(백제)|무왕]] 때 왕이 왕비와 사자사(師子寺)에 가던 도중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는데, 왕비의 부탁에 따라 이 연못을 메우고 3곳에 탑, 금당, 회랑을 세웠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미륵사는 백제 무왕 때 지어져 [[조선]]시대에 폐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절의 배치는 동·서로 석탑이 있고 중간에 목탑이 있으며, 탑 뒤에는 부처를 모시는 금당이 각각 자리한다. 이것이 복도(회랑)로 구분되어 매우 특이한 가람배치를 하고 있다. 금당의 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이고 바닥에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이것은 바닥마루의 습기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조선시대 건물터에서 [[온돌]]시설이 발견되어 온돌의 발전과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 >출토된 유물로는 [[기와]]·토기·금속·목재 등 다양하며 글자를 새긴 기와도 많이 발견되었다. 서쪽 금당 앞의 석탑은 국보 제11호로 지정되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석탑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목조건축의 기법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였던 것을 2019년에 최종적으로 보수정비를 마무리하였다. 현재 [[국립익산박물관]]에는 미륵사의 복원된 모형이 전시되고 있다. > >미륵사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고자 지은 호국사찰로서, 백제가 망할 때까지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여겨지는 역사적 가치가 큰 곳이다. [각주] [[분류:한국의 절터]][[분류:대한민국의 사적]][[분류:백제역사유적지구]][[분류:익산시의 문화재]][[분류:백제/건축]][[분류:무왕(백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