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르미돈(인피니티) (문단 편집) === 배경 스토리 === >'''"네놈들이 나와 함께 있는 이유가 뭔지 아나? 그건 네놈들이 지금까지 이 행성을 디뎌봤던 놈들을 다 꼽아봐도 견줄 자가 없을 정도로 잘 싸우는 개자식들이라서다! 오늘 너희는 그걸 증명할 거다!"''' >-하브부르크 전투 직전 아킬레우스가 미르미돈에게 한 연설 중 발췌. 파라디소 전역. >'''"Zeus soter kai Niké!"'''(제우스는 구원자이자 승리자다!) >-미르미돈의 전투함성. 미르미돈 부대는 알레프의 정예 돌격대이자 EI에 대항한 군세의 선봉대다. 이들은 아킬레우스와 함께 전장에 나설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의체를 사용한다. 미르미돈의 명성은 언제나 그들의 지휘관과 함께하며, 아킬레우스가 이 거칠고도 강인한 고참병들과 함께 얻어낸 전과는 전설과도 같다. 역사상의 그 어떤 사내도 이처럼 충성스러운 병사들과 함께 어깨를 맞대고 진격한 적이 없으리라. 미르미돈은 아킬레우스의 수족과도 같아 그의 성격마저 어느 정도는 공유하고 있다. 가령 폭력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도 마다치 않는' 행동들 말이다. 그들은 싸울 때마다 반드시 이전에 했던 그 어떤 싸움보다도 더 피비린내 나는 광경을 보길 원한다. 미르미돈은 알레프가 냉정한 이성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 때 파견하는 그의 맹렬한 분노의 [[아바타|화신]]이다. 알레프의 미르미돈들은 마치 옛 그리스 전설에 나오던 테살리아의 미르미돈처럼 어두운 색으로 갑주를 칠해 병정개미처럼 자신을 꾸민다. 미르미돈들은 사납고 위험한 데다 잔혹하기까지 하지만, 동시에 가공할만한 전사들이다. 이들은 야만스럽기 짝이 없음에도 동시에 인류계 최고의 돌격대이기도 하다. 인류계 어디를 찾아봐도 미르미돈에 견줄만한 자들은 없다. 누가 감히 그들만큼 효율적으로 적들을 제거하고, 저항자들을 손쉽게 압도하겠는가? 미르미돈이 마치 분노에 차 울부짖는 강철과 죽음의 파도처럼 적들을 덮치면 맞서는 자들은 오로지 미르미돈이 일으킨 폭풍에 산산조각 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