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로(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경기 스타일 == [[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ndex2tiP4i1rnjfjfo1_r1_400.gif]] [[빅 쇼]]의 머리높이까지 뛰어올라 드롭 킥을 먹이는 모습. 큰 덩치에 비해 꽤 날렵한 편이다. 기본적인 경기 운영은 체격에서 나오는 상당한 힘과 타격기 위주로 하지만 공중기에 해당되는 드랍 킥과 스피닝 힐 킥도 쓰는 등 '저 몸집에 저게?'싶은 수준의 기술 구사가 가능하다. 물론, 어디 까지나 '의외'인 거지 기본적으로 파워 위주의 운영이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수준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경기력은 제법 좋은 편이어서 경기력 논란이 없는 레슬러 축에 속한다. [[파일:external/uproxx.files.wordpress.com/stunnergif.gif|w=650]] 특히 [[접수#s-3]]가 수준급인데 그 절정이 바로 [[WWE 레슬매니아 31|레슬매니아 31]]에서 [[존 시나]]의 스프링보드 스터너 접수. 이 날 처음 나왔고 루세프가 이 기술에 대한 접수를 굉장히 깔끔하게 했기 때문인지 이후 존 시나의 새로운 주력기가 되었으나 이후 루세프만큼 맛깔나는 접수를 하는 선수는 없었다. [[세스 롤린스]], [[케빈 오웬스]]같은 한 경기력 한다는 선수들도 접수하기 어려워할만큼 난해한 기술이었기 때문에 시나 자신도 곧 봉인했다. [[파일:스피어접수.gif]] 위의 짤은 2015년 12월 28일 RAW에서 보여준 [[로만 레인즈]]의 스피어 접수. 로만 레인즈의 스피어가 타점이 높은 편이어서 잘못 맞으면 큰일나는 상황이기도 했는데 이를 루세프가 점프해서 접수하면서 안전과 접수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경우다. 그러면서도 떨어지는 순간을 보면 후방낙법을 완벽하게 해내 자신의 부상도 피하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가히 접수의 교본이라 할수 있다. 여담으로 로만 레인즈는 이날 이후에도 이런 식의 불안정한 타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기어코 [[셰인 맥마흔]][* [[셰인 맥마흔]]은 탑 로프에서 점프한 뒤 코스트 투 코스트를 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접수를 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다.]에게 부상을 입히고 말았다. 다만, 같은 파워 하우스 레슬러를 만났을 경우에는 경기가 늘어진다. 파워 위주의 레슬러들간의 대결에서 흔히 나오는 단점이기는 하지만[* 그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도 [[빅 쇼]]를 만나면 경기가 무척이나 루즈해진다.] 루세프는 그 부분이 좀 심한 편에 속했는데 신인답지 않게 짧은 사이에 경기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