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러리스 (문단 편집) === 극초기의 잘못된 인식 === 미러리스 시스템이 나오기 전에는, 전문가용 고급 카메라는 언제나 DSLR이 차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통상의 인식은 DSLR이 상위 카메라의 대명사로 굳어져 있었고, 미러리스 시스템을 개발한 회사들은 언제나 마케팅에 SLR 시스템과의 비교를 항상 집어넣으면서 광고를 하게 마련이었다. 미러리스 시장 초기, DSLR과 비슷하여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차이점을 느끼기 매우 어려운 미러리스의 특성 때문에 이 현상은 굉장히 심각하였다. 올림푸스 한국은 초기 PEN 광고에 ''''Hybrid DSLR''''이라는 국적불명, 정체불문의 괴악한 문구를 사용했고, 소니코리아는 NEX를 겁도 없이 '''세계 최경량, 최소형의 DSLR'''이라고 부르면서 팔아먹었다. 자사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라는 용어를 내세우며 DSLR과의 차이를 선전하던 삼성이 오히려 마케팅 면에서 [[개념]]을 탑재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것이다.[* 허나 Hybrid Camera라는 용어는 2004년경부터 웹에서 검색되었으며, 단어의 특성상 MP3 플레이어를 집어넣어도, 프로젝터를 집어넣어도 하이브리드이다. 미러리스만을 지칭하기에는 영 적절치 못한 단어.] 현재까지도 카메라 기능을 광고할 때에 마케팅 부서의 몰이해를 가끔 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에는 신형 스마트폰을 런칭하면서 고화소나 [[손떨림 보정|OIS]] 등을 이유로 DSLR급의 화질을 운운하는 몰상식에 가까운 추태가 종종 벌어진다. ~~그리고 올림푸스코리아는 아직도 웹사이트 주소에 한해 DSLR로 분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