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러리스 (문단 편집) == 개념 == 포서즈 시스템의 실패로, [[파나소닉]] 주도 하에 [[올림푸스(기업)|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몇 개의 회사를 연합하여 마이크로 포서드 심포지엄을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플렌지 백을 줄인 새로운 카메라 시스템을 고안하고,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이라 명명한다. 기존의 광학식 뷰파인더를 제거하고, [[AF]] 구동을 완전히 센서면에서의 콘트라스트 방식으로 넘겨 버리면서 기존의 [[SLR]]시스템보다 작고 가벼운 [[렌즈]] 교환식 시스템을 이룩할 수 있었고, 이는 최근까지도 미러리스 시스템 자체의 경향으로 굳어져 있었다. [[삼성전자]]가 [[펜탁스]]와의 협업을 포기하고 [[삼성 NX|NX]]시스템을 출범하면서 최초로 APS-C 판형의 카메라 NX10을 내놓으면서 대형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당시 삼성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명명) 경쟁을 시작했고, 이후 소니가 [[E 마운트|NEX]] 시리즈를 내 놓으면서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진입하게 된다. 초창기 미러리스 시스템의 마케팅 요소는 소형화, 그리고 경량화였다. 마이크로 포서드 이후 팬케이크 렌즈군과 작고 가벼운 소형 바디를 내세워 판매량을 주도했고, 틸트 액정과 180도 셀카 액정을 이용해 여성층과 젊은 이용자층을 공략해 왔다. FF센서가 탑재된 미러리스가 나온 2010년대 후반에도 미러리스만 가능한 이 장점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최고급 라인은 덩치가 커지고 무거워지고 있지만, APS-C판형의 카메라들은 경량화와 동영상능력을 합쳐 Vlog유저들이나 유투버들을 위한 기기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미러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미러가 없으므로 생기는 20mm 내외의 짧은 플렌지백 설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짧은 플렌지백을 가져옴으로써 소형화가 가능해졌고, 준광각에 가까운 화각대 렌즈의 경량화 및 최적화 설계가 가능해져 좋은 화질의 '팬케이크'라 불리는 작고 가벼운 렌즈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되었으며, 미러를 통한 AF를 탑재할 수 없기에 센서면에서 처리하기 위한 [[콘트라스트 AF]] 및 상면[[위상차 AF]] 기술이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광학계통상의 기계적 구조를 상당수 제거했기 때문에, 전자회로 기술의 발전이 카메라 기기 성능의 발전으로 직결되면서 빠른 발전 속도를 보여주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무소음셔터나 초당 30연사이상의 연사능력등이 그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