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러관계 (문단 편집) === [[소련]] 탄생 직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소관계)] [[러시아 내전]]이 공산 세력의 승리로 끝나고, 1933년 미국은 소련 정부를 승인하지만, [[공산주의]]를 채택한 소련은 처음부터 미국과 상반될 운명이었다. 미국은 공산주의의 준동을 경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련에 대해서도 견제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유럽 중부에서 '''[[나치 독일]]'''이 등장하자 일단 이들은 손을 맞잡게 된다. 즉, 처음부터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과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은 서로간 견제의 대상이었으나 갑자기 부상한 [[파시즘]] 국가 나치 독일에 맞서기 위해 [[오월동주|'''일시적으로''' 협력한]] 것이었다.[* 나치 독일이 항복한 이후 미국과 소련은 나치 독일의 동맹국이였던 [[일본 제국]]도 무너뜨린다.] 확실한 건 미국이 소련 정부를 승인한 후에도 미국과 러시아가 오늘날처럼 대립을 하는 구도는 아니었다는 거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대영제국|영국]]이 [[소련]]을 능가하는 국력을 가지고 있었고 [[미국]]은 [[1930년대]]까지도 고립주의가 대단했다.오늘날 러시아가 영향력을 끼치는 곳[* 즉, 오늘날 미국과 러시아의 분쟁의 원인이 되는곳들.]에는 영국과 함께 그당시 많은 식민지를 보유해 만만치 않은 국력을 보유한 프랑스가 같이 버티고 있었기 러시아는 미국과는 사실상 대립을 할래야 하기가 힘들었다. 영프가 대신 버텨주는데 미국이 힘써가면서 굳이 러시아와 대립을 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더군다나 영불뿐만이 아니라 바이마르 공화국. 나아가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나치 독일도 있었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더더욱 대립할 필요를 못 느꼈을 것이다.] 영국이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초강대국에서 내려오기 전까지 [[그레이트 게임|러시아의 라이벌은 오히려 대영제국이라 봐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