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드소마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midsommar, critic=72, user=6.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midsommar, tomato=83, popcorn=63)] [include(틀:평가/IMDb, code=tt8772262, user=7.1)]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midsommar, user=3.8)]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64668, presse=3.7, spectateurs=3.4)]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178137, user=6.5)]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70087, user=3.0)]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3256, user=6.8)]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0288638, user=6.7)]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仲夏魘-font-classhighlightmidsommarfont-10014, user=3.6)]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YKE2j, user=3.3)]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3110, light=75.89)]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82014, expert=7.20, audience=7.66, user=6.16)]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27138, user=5.5)] [include(틀:평가/CGV, code=81906, egg=76)] [include(틀:평가/롯데시네마,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01578000, user=6.4)] [include(틀:평가/MRQE, code=midsommar-m100127887, user=76)]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C+)] [include(틀:평가/TMDB, code=530385-midsommar, user=70)]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midsommer, user=6.8)] [include(틀:평가/RogerEbert.com, code=midsommar-2019, user=4.0)] 시사회가 끝난 직후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609879?search_type=subject&search_key=미드소마|호평]]이 이어졌고, [[로튼 토마토]]나 [[메타크리틱]] 등 유명 평론 사이트에서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화 자체는 [[광신도]] 집단 주민들의 의식에 일반인들이 휘말려 끔찍하게 죽어나가는 [[오컬트]] 영화의 전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전작인 《유전》에서도 보여준 아리 애스터의 장기인 불쾌하고 기괴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연출이 영화를 잘 살려낸 점이 높게 평가 받는다. 특히나 관객의 신경을 자극하는 불길하고도 불편한 느낌의 음악과 사운드[* 높은 음조로 찢어질 듯이 반복되는 [[바이올린]] 소리 및 무겁고 둔탁한 소리가 많이 사용되었으며, 그런 음률에 비명, 신음, 통곡, 숨소리를 적절히 섞어 사용했다.]의 효과가 버무려져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와 대비되는 밝고 화사한 영상미가 작품의 기괴함과 불쾌한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작품의 드라마나 캐릭터 활용 측면을 높이 평가하는 의견들이 많다. 외지인들이 오컬트 집단에게서 느끼는 공포를 다룬 호러 영화의 스토리에 한 커플의 이별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냄으로서 등장인물들이 단순히 공포를 조성하는 도구로만 활용되고 끝나는 대부분의 호러 영화들과 달리 관객들이 매력을 느끼고, 몰입하여 볼만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잘 구축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는다. 주연 배우 플로렌스 퓨와 그 외 조연들의 열연 역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그리고 보통 매체에서 '현대인의 기준으로 미개하기 짝이없는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작은 공동체'의 사람들은 열이면 열 모두 후진국 출신의 [[유색인종]]으로 그려지는데, 《미드소마》는 [[백인]]이, 그것도 [[스웨덴]]이라는 [[선진국]]이라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 때문인지 유색인종인 코니, 사이먼, 조쉬의 죽음이 더더욱 비극적으로 느껴진다는 평도 있다. 그나마 이 셋 중 조쉬는 경전의 사진을 찍어서는 안된다는 금기를 어기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마크나 크리스찬처럼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 그저 논문에 미친 대학원생()이었을 뿐이다. ~~대학원이 이래서 해롭습니다.~~] 또한 인류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자 논문 준비에 가장 열성적인 조쉬가 [[흑인]]이라는 설정 역시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인류학]]을 전공하거나 전공한 사람들을 보면 백인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다만 이러한 [[오컬트]] 공포 영화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일반 관객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곡성(영화)|곡성]]》이나 《[[유전(영화)|유전]]》이 그러했듯이 영화 내의 [[떡밥]]이나 상징적인 요소들을 작품 내에서 명료하게 설명해주는게 아니라 미장센과 [[복선]]으로 표현하는 난해한 연출 방식을 취하며, 노출 수위도 높은데다 [[고어물|고어]] 장면 역시 잔인하다 못해 끔찍한 수준이라 큰 불쾌감을 주며,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영화의 러닝 타임도 147분으로 긴 편이고 전개 호흡도 느린 편이라서 지루함까지 느껴질 수 있다. 대중이 싫어할만한 요소는 전부 다 가진 셈. 일반 관객들뿐 아니라 나름 영화 좀 봤다는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영화에 호의적인 측에서는 [[아리 애스터]]의 독특한 연출 방식의 기괴한 분위기와 이전까지 공포 영화에선 보기 힘들었던 밝은 배경으로 펼쳐지는 호러 소재를 높게 평가하였다. 반면 불호를 표한 이들은 영화의 전개가 너무 뻔해서 예측이 쉬우며,[* 앞서 언급했듯이 영화의 큰 줄거리는 《[[위커맨(영화)|위커맨]]》과 같은 [[광신도]] 집단을 소재로 한 [[포크 호러]] 영화의 전형적인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는 터라 결국 주인공 일행 대부분이 광신도 집단의 정신나간 의식에 휘말려 끔찍하게 죽어나갈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며, 펠레 역시 사실상 그 광신도 집단 출신이라고 밝힌 시점에서 그들과 한패다. [[오컬트]] 영화긴 해도 원래는 슬래셔 영화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시나리오가 감독의 전작 《[[유전(영화)|유전]]》보다는 단순한 점도 있다.] 전작 《유전》처럼 참신한 연출 방식과 각본보다는 자극적인 화면과 사운드에 의존한다는 점을 비판받았다. [[봉준호]]가 뽑은 2019년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4613&utm_source=dable|기사]] [[마틴 스콜세지]]도 [[https://www.indiewire.com/2020/06/midsommar-book-ritual-artwork-1234570610/amp/?__twitter_impression=true|극찬]]하였다. 스콜세지의 《유전》, 《미드소마》 및 아리 애스터 평.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56495260&document_srl=57210092|번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