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드 (문단 편집) === [[농구 용어]] === Midrange의 줄임말. 2점슛 그 중에서도 10피트 이상의 중거리 뒤에서 쏘는 점프슛을 뜻한다. 이 구간에서 던질수 있는 슛의 종류가 거의 점퍼밖에 없어서[* 이정도의 거리에서 팔이나 손목 힘으로만 던지는 원 핸드 슛은 매우 어렵고 성공률도 낮다. [[카림 압둘 자바]]의 스카이 훅 슛이 무서웠던 점이 바로 이정도 거리에서 훅 슛을 던지고 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지간하면 점퍼라고 부른다. 팀의 메인 스코어러라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스킬이며 특히 1대1 상황에선 그 가치가 매우 배가 된다. 3점슛 제도가 생기기 전까지는 팀의 에이스들이 반드시 갖춰야할 능력중 하나였다. [[래리 버드]],[[줄리어스 어빙]],[[조지 거빈]],[[아드리안 댄틀리]]등 이 시절 팀의 에이스 스윙맨,스몰 포워드들은 팀 공격이 막혔을때 이 거리에서 데드볼 상황을 감수하고 슛을 던지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었다. 마이클 조던의 성명절기 턴어라운드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이나 코비 브라이언트의 베이스라인 점퍼, 한국농구의 레전드 [[이충희]],[[김현준]]의 점프슛, 슬램덩크 [[서태웅]]의 필살기도 바로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슛을 짜내 골을 넣는 기술이었다. 3점슛이 생기면서 양상이 바뀌었는데, 골밑슛은 성공률은 높지만 그만큼 상대가 막기 쉽고, 3점 슛의 경우는 수비가 벌어지는 부담은 있지만 성공률이 낮다. 그 사이에서 던지는 미드레인지 슛은 기대득점으로만 치면 둘보다 낮다. 골밑보다 어렵고 3점보다 효율이 낮아서 기피하는 구간. 이때문에 새깅이라는 극단적인 전략도 종종 사용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클러치 상황에서 최고의 무기. 현시대 농구에서 원포제션 게임때 수비팀이 골밑,미드,3점 중 뭘 막을래 했을때 골밑이나 3점중 하나를 택하면 택하지 미드를 택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논리가 농구 세이버매트리션의 초창기 주요 주제였으며, 이 원칙을 지금도 고수하는 전략가와 팀으로는 [[대릴 모리]],[[휴스턴 로케츠]]등이 있다.] 이 구간에서 클러치 상황에 점퍼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선수가 있는 팀이라면 다른 팀이 OX퀴즈를 풀때 [[가위바위보]]를 강제하여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진짜 큰경기에 강한 팀, 우승 경험이 많은 팀과 선수들은 대부분 그들만의 미드레인지 게임을 항상 가지고 있다.[* 즉 [[르브론 제임스]],[[스테판 커리]]처럼 아래 거론되지 않는 선수들도 다 중요한 순간에는 미들 점퍼를 항상 준비하고 던진다는 것이다.] 한국 한정으로 미드레인지 점퍼가 좋은 선수들을 미들 장인이라고 부른다. 이 점퍼를 자주 구사하는 선수를 보고 미드레인지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표현한다. 돌파, 3점슛에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는 저 둘을 뛰어넘는 최고의 공격 무기라고 할 정도로 중요성이 대단하다. 하술한대로 수비가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상황에서 공격옵션을 하나 더 가지고 갈 수 있기 때문, 미드레인지 점퍼로 유명한 선수들은 [[마이클 조던]], [[디르크 노비츠키]], [[드웨인 웨이드]], [[코비 브라이언트]], [[레이 앨런]], [[카멜로 앤서니]], [[케빈 듀란트]], [[크리스 폴]], [[더마 드로잔]], [[라마커스 알드리지]], [[카와이 레너드]], [[카이리 어빙]], [[조엘 엠비드]], [[데빈 부커]], [[제이슨 테이텀]]이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