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문단 편집) == 인구 == 2018년 추계 인구 기준으로 미니애폴리스 시내 인구는 425,403명, 세인트 폴 시내 인구는 307,695명 정도이다.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도시권으로 따져보면 [[미네소타]] 전체 인구 중 60%인 360만여 명이 살고 있다. 중서부에서도 세번째로 큰 도시권을 형성하며, 2위인 [[디트로이트]]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 트윈시티가 대신 제 2의 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웬만한 주 편의시설은 트윈시티 지역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미네소타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라든가.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도 두 도시보다 약간 아랫쪽에 위치해 있다. 근데 세인트 폴이 아주 약간 더 가깝기는 하다. 미국 동해안에서부터 오대호 연안을 따라 이어지는 대도시 라인의 실질적인 서쪽 끝이기도 하다.[* 사실 남부의 [[텍사스주]]의 대도시들도 엄밀히 따지자면 미니애폴리스보단 더 서쪽에 위치해있다.] 미니애폴리스 이서로 도시다운 도시는 드넓은 [[프레리]]를 거쳐 [[로키 산맥]] 앞에 있는 [[콜로라도]]의 [[덴버(도시)|덴버]]까지는 가야 광역도시권 인구 300만에 근접하는 도시가 겨우 나온다.[* 덴버 광역도시권 인구는 293만명] 남서쪽 방향에 위치한 [[캔자스 시티]]쪽도 광역도시권 인구 자체는 200만명을 넘는 꽤 큰 대도시지만 이쪽은 워낙 [[미주리]]와 [[캔자스]] 2개주가 가진 시골 이미지가 이미지인지라(...) 이쪽은 그리 작은 도시는 아닌데 규모에 비해선 대중적 인지도가 안좋은편이다. 이렇듯 남동쪽 방위를 제외하고 미니애폴리스 기준 정서향으로 위치한 주들이 하나같이 전미에서 내로라하는 극단적인 깡촌주들이라, MSP와 비슷한 규모의 도시권은 멀리 태평양 연안 북서부 [[시애틀]], [[포틀랜드]]까지 가야 나온다. 유럽계 백인들 가운데서는 비주류로 분류될 수 있는 스칸디나비아 출신들이 주류이면서 [[백인]]이 전체인구 중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특히 유럽계 백인의 경우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북유럽 이민자들의 후손이 수적으로 영국계 등을 크게 능가한다. ~~사실 미국 전체 백인 이민자 중 영국계는 독일계, 아일랜드계에도 밀린다~~[* 이는 통계를 겉으로 드러난 숫자만 가지고 잘못 해석해서 나온 오류이다. 혈통적으로는 여전히 미국은 영국계가 다수이다. 다만 이민들이 자신의 원류를 의식하는가의 문제에서 영국계가 다른 국가 출신의 이민들보다 한 단계 앞서있기 때문에 인구 센서스 상으로는 소수로 기록될 뿐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영국계 미국인]] 항목과 [[독일계 미국인]] 항목 참조.] 같은 연고지의 미식축구팀 명칭이 [[미네소타 바이킹스]]인 것도 이 때문이다. 아시아인의 비율은 최소 5% 선인데, 캐나다와 국경이 지척인 미국의 북부 도시치고는 이례적으로 아시아인들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특히 몽(Hmong)족이 많이 눈에 띄는데 이들은 세인트 폴 지역에 많이 거주하는 편이다. 한인 마켓과 한인 음식점도 몇 군데 있지만 주류 문화에 녹아 든 입양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탓에 한인 규모에서 비해서는 한인 상권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돼 있다. 대신에 미니애폴리스의 한인 인구는 입양아 출신이 주류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