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니벨로 (문단 편집) == 특징 == 주로 20, 18, 16인치 휠셋을 사용하며 주행 속도나 안정성보다는 도심에서의 편의성[* 수납성, 이동공간 확보, 근거리 주행, 각종 편의장치]에 치중했다. 바퀴가 작아 누구나 탈 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남녀공용, 성인용이 있다. 보통 어린이용 자전거는 아무리 휠이 작더라도 미니벨로라고 부르진 않는다. 어린이용은 기어 비, 크랭크 길이, 프레임 크기 등이 미니벨로와 전혀 다르다. '''접이식 자전거=미니벨로'''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니벨로는 접이식 여부와 관계 없이 '''"작은 휠셋"을 사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를 통틀어 부르는 용어다.''' 당연히 비접이식 미니벨로도 수두룩하며, 접을 수 있더라도 24인치 이상의 휠을 가진 자전거는 미니벨로라고 부르지 않는다. 당연한 내용이지만 이게 중요한 이유는 바로 국내 대중교통[* 지하철, 기차, 버스] 연계를 활용하고자 할 때 가장 많이 오해되는 점이기 때문[* 각각의 여객운송약관에서 유모차, 휠체어와 함께 '''"자전거는 접거나, (앞/뒤 바퀴를 모두)분해하여 보관가방에 담은 경우"'''에 한해서만 예외 탑승 규정을 정하고 있다. 미니벨로니까 당연히 그냥 타도 되겠지, 원래 접이식 자전거니까 굳이 안접어도 괜찮겠지하고 생각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다가 제지당할 수 있으니 반드시 구분하자. 지하철/기차는 [[https://www.letskorail.com/ebizcom/cs/terms/transport/EbizcomCsTransportw_pol01100.do|코레일 여객운송약관 제4장 23조 4항]] 을 참조할 것.] 2008년 즈음 한국에 비토가 출시되면서 이게 나름 히트를 쳐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작고 예쁜 디자인, 의외로 기본적인 성능도 좋아서 남녀를 구별치 않고 잘 팔려나갔다. 요즘이야 하도 다양한 메이커와 그 메이커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미니벨로가 나오기 때문에 예전만 못하긴 하지만... 휠이 작기 때문에 가속력이 좋지만, 휠의 회전 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빠른 속도를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힘들고 최고 속도에서 불리하다. 또한 타이어의 선택지가 비교적 적고, 작은 바퀴 때문에 노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길이 좀 나쁘다면 엉덩이로 노면을 훑으며 가는 느낌이 들 정도. 때문에 장거리를 타는 용도로는 썩 적합하지 않지만, 반대로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풀사이즈 자전거보다 적합하다. 비교적 크기도 작고[* '''탑튜브'''의 높이가 낮아서 승하차와 정차상황에서 좀 더 수월하다는 것이지, 공간을 차지하는 전체길이를 따지면 일반적인 풀사이즈 자전거와 큰 차이는 없는 편.~~착시현상~~] 다루기 편하기 때문에 커뮤터로써의 매력은 높은 편. 특히 '''성인 여성이 근거리 위주의 통학, 출퇴근, 장보기용, 가벼운 운동용으로 쓰기에 적절하다.''' 40대 이상의 중년 남성들에게 접이식 미니벨로가 유독 인기가 많은데, 차 트렁크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놀이기구처럼 설렁설렁 타고 놀 수 있다는 가장 큰 이유와 접어놓고 관상하기 좋은 수집욕도 충족시키기 때문 ~~자전거란 그저 귀여운 장난감일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