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노스 (문단 편집)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미노스.jpg|width=100%]]}}}||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4, 5권에서도 등장한다. 외모는 갈색 머리에 청록색 눈을 지닌 미남으로 묘사되었다. 4권에서는 명계를 소개할 때 친형제 라다만티스, 이복형제 [[아이아코스]]와 같이 저승의 판관으로 등장했다. 5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형제들인 라다만티스와 사르페돈도 등장했고, 파시파에와의 자식들인 카트레우스, 데우칼리온, 글라우코스, 안드로게오스, 아카칼리스, 크세논디케, 아리아드네, 파이드라도 소개되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구판에서는 미노스, 안드로게오스, 파이드라는 금발로 나오고 아리아드네는 갈색 머리로 나왔는데 여기서는 미노스, 안드로게오스, 파이드라가 갈색 머리로 나오고 아리아드네가 금발로 나온다.] 형제들과 왕좌를 두고 다투다가 포세이돈의 도움으로 왕좌를 차지했으면서,[* 라다만티스는 크레타에 남아 법전을 만들고 보이오티아로 향했고, 사르페돈은 크레타를 떠나 리키아의 왕이 되었다.] 포세이돈이 보낸 흰 황소와 똑같은 소를 제물로 바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다른 소를 제물로 바쳤다. 이에 분노한 포세이돈은 흰 황소를 미치게 만들고, 파시파에에게 흰 황소를 사랑하게 만드는 저주를 내렸다. 결국 파시파에가 수간을 저질러 미노타우로스를 낳자 신탁에 따라 다이달로스에게 미노타우로스를 가둘 미궁을 지으라고 명령했다. 글라우코스가 갑자기 실종됐을 때는 예언자 쿠레테스들을 불러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고, 자신이 낸 문제를 맞춘 예언자 폴리에이도스(폴리이도스)에게 글라우코스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폴리에이도스가 글라우코스는 꿀단지에 빠져 죽었다고 알리자 이제 글라우코스를 살려달라는 요구를 한다. 당연히 폴리에이도스는 내가 무슨 아스클레피오스라도 되냐며 어이없어했고, 미노스는 적반하장으로 폴리에이도스와 글라우코스의 시체를 감옥에 가뒀다. 폴리에이도스가 약초로 글라우코스를 살려내자 이번에는 글라우코스에게 예언술을 가르쳐달라고 하고, 가르치기 전에는 절대 크레타를 떠날 수 없다고 협박한다. 오죽했으면 폴리에이도스도 속으로 '이런 욕심꾸러기 왕 같으니라고. 날 끝까지 우려먹는군.'이라며 정색했다. 그러나 글라우코스는 폴리에이도스의 지시에 따라 그에게 침을 뱉고 예언술을 모두 잊어버렸다. 폴리에이도스는 미노스와 글라우코스의 배웅을 받으며 겉으로는 꼭 한 번 들르겠다고 답하지만 속으로는 '흥! 다시는 여길 오나 봐라.'라고 치를 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