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노스 (문단 편집)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5007.jpg|width=100%]]}}}||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구판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3권, 7권에서 등장한다. 3권에서는 크레타의 왕이 되어 [[제우스]]와 [[헬리오스]]를 잘 받들었고, 이를 기특히 여긴 헬리오스가 자신의 딸 [[파시파에]]를 미노스와 결혼시켰다. 하지만 [[포세이돈]]을 섬기는데에는 소홀한 나머지 포세이돈의 분노를 샀고, 포세이돈이 흰 황소를 제물로 바치라 하자 곤란해한다. 포세이돈이 만들어 준 황소를 제물로 바치려 했는데 파시파에가 흰 황소를 자신에게 달라고 하자 아내에게 흰 황소를 주고 늙고 병든 소를 제물로 바쳤다. 이 제물 횡령에 당연히 극대노한 포세이돈은 파시파에에게 흰 황소를 사랑하게 만드는 저주를 내리고, 이로 인해 황소를 사랑하게 된 파시파에가 반인반우인 [[미노타우로스]]를 낳자 경악한다. 7권에서는 미노타우로스 문제로 골치 아파하다가 주변 나라를 침공해 전쟁 포로들을 먹이로 주었다. 아들 안드로게오스가 아테네에서 성난 황소와 싸우다가 죽자[* 아이게우스가 위험하다며 말렸는데도 안드로게오스가 황소랑 싸우고 싶다고 했다.][* 구판과 신판 모두 미노스가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이 죽었다고?"라고 말하는 오류가 있다. 미노스에게는 글라우코스, 데우칼리온, 카트레우스도 있기 때문.] 분개하며 아테네를 침공했고, 아이게우스에게 해마다 일곱 총각과 일곱 처녀를 미노타우로스의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아테네를 짓밟겠다고 협박했다. 테세우스가 제물들 중 한 명으로 와서 미노타우로스를 죽이면 제물을 바치지 않아도 되냐고 묻자, 놀라면서도 테세우스의 용기를 칭찬한다. 다만 미노타우로스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은 없고 한 번 미궁에 들어가면 살아 나올 수 없다고 한다.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의 도움으로 미노타우로스를 죽이고 아리아드네와 도망치자 매우 분노하고, 다이달로스가 테세우스를 도왔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부자를 라비린토스에 가둔다. 하지만 다이달로스 부자는 탈출에 성공했고,[* 다만 알다시피 이카로스는 탈출 도중에 추락해서 죽고 만다.] 미노스는 다이달로스를 죽이려고 벼르고 있다가 그를 찾아내기 위해 빈 소라 껍데기를 실로 엮을 수 있는 사람에게 상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윽고 시칠리아에서 실을 꿴 빈 소라 껍데기를 보내오자[* 당연히 다이달로스의 아이디어 덕분이었는데, 개미 허리에 실을 묶고는 소라 껍데기 끝부분의 구멍에 꿀을 발라 그 곳으로 나오도록 유도했다.] 시칠리아에 다이달로스를 체포하러 갔고, 국왕 코칼로스에게 다이달로스를 내놓으라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코칼로스와 다이달로스의 계략으로 목욕을 하다가 끓는 물에 데여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