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남 (문단 편집) === 현대 서구권 === [[영국]], [[독일]], [[미국]], [[캐나다]]와 같은 국가들은 건장한 신장, 체격에 더불어 커다란 [[근육]], 구릿빛 피부, 각지고 넓은 턱 등 선이 뚜렷하고 남성다운 인상을 대중적으로 선호한다. 위 국가들 연예계에서의 전통적이면서도 가장 보편적인 미남의 기준 자체가 'Tall, Dark & Handsome'으로 일컫는다. 한마디로 '신장, 체격이 건장 하며 어두운 구릿빛 피부에 짙은 머리칼, 날카로운 눈매, 뚜렷한 인상을 지닌 미남'을 최고로 친다. 이러한 요소를 모두 갖춘 대표적인 예시가 [[영국]]의 [[남성]] [[패션 모델]] [[데이비드 간디]]. 이처럼 구릿빛 피부의 건강미를 강조 하는 스타일도 인기가 많지만 새하얀 피부를 가진 [[금발벽안]]의 백인도 인기가 많다. 하얀 피부가 주는 지적인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밝은 금발, 하늘 색 처럼 푸른 [[벽안]]은 동서양 불문 미남 캐릭터의 특징 처럼 나타나기도 한다. 서양 [[배우]] 중 [[로버트 레드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대표적인 금발 벽안 미남이다. [[스페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남유럽이나 이들에게 역사적, 문화적으로 크게 영향 받은 [[중남미]], 즉 [[라틴]] 문화권에서도 위 국가들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면모의 미남들을 선호한다. 대표적인 라틴계 미남 케이스가 [[안토니오 반데라스]]. 또한 이들 문화권에서는 [[한국]], [[일본]] 등과 달리 남성의 '마른 몸'에 대한 선호와 집착이 훨씬 덜한 편이어서, [[한국]]의 꽃미남 [[연예인]]이나 남성 그룹 [[아이돌]] 같은 비쩍 마른 몸매를 멋있다고 여기지 않으며, 근육질에 굵은 체형의 남성의 몸을 더 멋있다고 보고 선호한다.[* 물론 한국인들과 일본인들 또한 현실적인 타협을 볼 뿐 남성의 성적 매력이 부각 되는 우월한 근육질 몸매를 좋아한다. 동양에서는 날씬한 체형이 인기가 많지만, 서양에서는 남성다움과 성적 매력이 부각 되는 굵고 듬직한 근육질 몸매를 최고로 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최근 근육질 체형에 대한 선호하는 정서가 나타나 근육질의 [[한국]] 남성 그룹 [[아이돌]]들도 인기를 많이 얻는다.] 반면 [[프랑스]]나 [[북유럽]] 등에서는 위에 딱히 해당 되지 않는 외모도 인기가 있다. [[프랑스]]의 [[알랭 들롱]]은 위의 타입들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다만 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외모를 어디까지나 북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호한다는 거지 [[한국]], [[일본]]의 꽃미남에 열광 하는 문화와 비교 하면 아무 것도 아닌 수준이다. [[북유럽]] 역시 선이 굵고 진하고 남성다운 외모를 지닌 미남들이 여전히 사회적 주류이며 당장 위의 언급 된 [[알랭 들롱]] 조차도 청년기에 벗어나기 시작 한 196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누벨바그]] 영화나 [[느와르]]물에 많이 출연 하면서 선이 굵고 마초적인, 중후한 중년의 이미지를 어필 했었다. [[그리스]]에서는 [[남색]]의 여파로 인해 전통적으로 선이 얇고 곱상한 남성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서구권 국가와 달리 체형도 건장한 근육질 보다는 날씬한 슬렌더 체형을 선호하며 피부톤도 역시 밝고 곱상한 외모를 선호했다. 당장 [[튀르키예]]의 미남상만 봐도 근육질의 마초 이미지가 짙은 남성을 선호하지만 [[그리스]]의 미남상의 경우 근육질의 남성적인 이미지 보다는 근육 없는 날씬한 체형에 곱상 한 외형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한국]] [[K-POP]] [[아이돌]] 그룹 [[연예인]]들이나 서구권에서 자체적으로 히트한 [[원 디렉션]] 등을 비롯한 보이 [[아이돌]] 그룹들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크게 인기를 끌면서 미남 이라는 카테고리를 바라보는 서구권의 시선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평이 있다. 과거에 비해서 좀 더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 중론. 다만 다른 시선에서는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서구권 여성들이 좋아하는 미남상과 그 이후의 연령대가 좋아하는 미남상이 [[한국]]의 기준 보다도 판이하게 다르기에 벌어진 현상이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잭 에프론]]이나 젊은 청년 시절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서 과거 서구권에서도 청소년층을 저격 하는 하이틴 미소년들은 넘쳐났다. 그러나 이들도 정확히는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신체 외형의 변화를 크게 주거나 아니면 보여지는 이미지가 무겁고 진중 해지는 것이 일종의 업계 국룰이 되었는데, [[한국]]의 [[아이돌]] 그룹 [[연예인]]들 역시 이것의 연장 선상에 불과 하다는 말이다. 실제로 [[원 디렉션]]의 멤버들은 서서히 수염을 기르거나 각자의 스타일을 성숙한 쪽으로 살리면서 이미지 변화를 시작한지 오래이며 위의 [[알랭 들롱]]의 청년기와 중장년기의 차이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그리고 현재, 과거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계보를 잇는 [[티모시 샬라메]]의 행보도 지켜 볼만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