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TWICE) (문단 편집) === 어록 === 대부분 일본어 억양과 발음, 그리고 특유의 순진무구한 성격의 영향을 받은 미나만의 독특한 말투 때문에 생긴 어록들이다. 미나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중저음의 목소리, 일본인다운 발음, 조곤조곤 말하는 듯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말투,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리액션, 그리고 센스있고 친절한 리액션이 섞여서 심쿵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미나가 말하는 걸 자세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말을 할 때 입을 잘 안 벌리고 말하는 편이어서 이렇게 귀엽게 발음 되는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데뷔 초와 비교해 현재는 거의 한국인 수준으로 발음이나 어휘력이 향상되면서 딱히 어록이라고 추가할 만 한게 없는 상황. * '''에? (え?)''' -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일본인들이 자주하는 추임새인데 같은 일본인인 모모나 사나에 비해 훨씬 더 많이한다. 모모가 에에에에~ 하고 말하는것과 비슷하게 보면된다. [[https://youtu.be/5qF3vDMOw4Y|유튜브에 아예 이것만 모은 것 같은 영상도 있다]]. * [[아침|아찜]]에 일어났더니 * 나 꼬이 안나왔다니까 미곤개 - 사나의 명대사 '야~ 노네만 미곤개 나갈꼬냐'와 짝을 이루는 대사다. 식스틴에서 깨방정을 떠는 채영과 전소미를 보며 사나가 '너희들만 미공개 영상 나갈 거냐?'라고 하자 '나 거의 미공개 영상 나가질 못했다.'라는 뜻으로 한 대사. 이후 사나에게 '우리도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분량 고민하는 장면이 따라온다. * 모모링 - 식스틴 개인 미션에서 나띠와 대결하게 된 모모를 응원하기 위해 사나가 '모모링 화이팅!'이라고 외치자 어색한 파이팅 포즈와 오히려 힘 빠지는 억양으로 '모모링~'이라며 응원하는 장면. [[https://youtu.be/rHPQB8plfp4|직접 보자]] * 오, 반대일수도 [[파일:파닥파닥.gif|width=200]] 본인 스스로가 펭귄을 좋아하기도 하고, 멤버들이나 원스들도 펭귄에 자주 비유하기 때문에 길을 걸을 때 손을 펭귄의 앞날개처럼 허벅지에서 세우고 뒤뚱뒤뚱 걸을 때가 종종 있다. 기분이 좋을수록 파닥파닥의 강도가 강해진다. * 이겨야 한다 - 트와이스 TV 시즌2에서 놀이공원에 갔을때 겁많은 모모와 미나는 결국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 다른 멤버들이 롤러 코스터를 타러 가자 격려하면서 외친 말. 말하고 싶은 의도는 '(두려움을)이겨내야 한다'가 아닐까 싶지만 미나의 말 때문에 놀이기구와 승부를 펼치는 듯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 나 말 많대! 시끄럽대! - 트와이스 멤버들 개인 V앱 방송에서 첫번째 주자로 '''미나의 게임 V'''를 진행하면서 한 말. 평소 말수가 적고 조용조용한 편인 미나인지라 시작하기전 걱정과 우려가 많았지만 생각보다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기에 원스들이 말도 많고 시끄럽다고 얘기해주자 크게 기뻐하며 V앱 방송을 보고 있을 멤버들에게 외친 말. * 저는 제 카드를 키우고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EUoHVpG9M9I|영상]] - 2집 '''CHEER UP'''의 포토카드 30종을 모두 모은 팬들을 대상으로 열린 스페셜 이벤트2에서 팬들이 포스트 잇으로 멤버들에게 개인 질문을 던지는 코너가 있었다. 이때 '요즘은 어떤 게임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홍보는 아니구요.'하면서 [[JYP]]에서 런칭한 '[[SuperStar JYPNATION]]'의 하드 미션을 모두 클리어 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덧붙인 말. 미나가 꽤나 능글맞아졌다며 많은 원스들이 감동했다. * 우리 브랙스완 미나가 들어왔을 때는? -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3편의 장터 미션에서 지효, 채영과 함께 팀이 된 후 사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 말. 상대적으로 장터에 내놓을 물건이 빈약한 채영과 팀이 되어 좌절하는 지효에게 한 말로서 미나의 평소 말투와는 다르게[*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일본 여성들이지만 모모를 제외한 사나와 미나는 그다지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지 않는다.] 자신을 이름으로, 그것도 브랙스완까지 붙여서 지칭하였기에 레어도가 높은 문장이었다. * 표준어. 일본어 표준어. - 주간아이돌 303회에서 멤버별로 맡은 역할을 물어볼때 사나가 일본어를 뺏어가자 회심의 일격으로 한 말. 아래 여담의 사투리 일화를 보면 미나네 집안은 표준어를 쓰는 듯하다. * 잉렁 냉 망 몽릉공 넝뭉행 넝뭉행(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https://youtu.be/kUl61JDK1Ig?t=167|영상]] [youtube(ZR6Lmh9JAbU)] * 어, 잠시만요!! 잠시만요! [[쯔위]]야악!! -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8에서 미나가 스릴 워크 중에 설치된 외줄을 조심스럽게 타는 와중에 장난끼가 발동한 [[쯔위]]가 맞은편에서 줄을 흔들자 놀란 미나가 소리를 지르면서 한 말. 조신하던 미나의 모습에서 갑자기 정남이가 튀어나오는 건 물론 다급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한국어 발음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기 드문 미나의 샤우팅을 들을 수 있다. [[https://youtu.be/GxO_838mz8o?t=53s|영상]] * 궁금한 게 있으면 다~ 물어보시오. - [[아이돌학교]] [[아이돌학교/8회|8회]]에 등장해 오랜만에 [[박지원(프로미스나인)|박지원]]과 [[나띠]]를 비롯한 참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말. [[https://www.youtube.com/watch?v=NfmGh-GqUFk|영상 55초]] * 야아~ 진짜 잘했는데. - [[뭉쳐야 뜬다]] 17년 10월 31일 방송. 눈을 가리고 항아리를 깨는 베트남 전통놀이 중에 [[몰래카메라]]를 당한 미나가 큰소리를 내며 아쉬워하는 장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FKh9Gt-Fis#t=21|영상]] * 여너어어어어 ♡ - TWICE TV 6 - TWICE in SINGAPORE Ep5에서 마트에서 쇼핑하는 도중에 채영과 함께 연어를 발견하면서 한 말. '어어어어' 부분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게 포인트. [[http://www.vlive.tv/video/49265|영상 8분 1초]] * 어 저깄딲! - TWICE TV 6 - TWICE in SINGAPORE Ep5에서 쇼핑하던 중 혼자서 초콜릿을 찾으러 갔다가 일행(채영, 쯔위)을 놓치고 한참을 찾으러 다니다가 채영과 쯔위를 발견하고 한 말. 평소에 여성스럽게 말하는 미나지만 잃어버린 멤버들을 찾고 아기처럼 말하는 말투와 천진난만한 행동이 여러 원스의 심장을 폭행했다. [[http://www.vlive.tv/video/49265|영상 16분 28초]] * 심쿵사! - 2017년 6월 17일 TWICELAND 콘서트 중에 '심쿵사' 애교를 하는 모습이다. 망설이다가도 시키면 완벽하게 해내고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 역시 시키면 다 잘하는 미나리] [[https://youtu.be/3Ch1YSxspMA|영상 59초]] * 저여? 저는 [[지효|그 분]]의 [[눈(신체)|이쁜 부분]]을 그리고 있어여.[* 이때 미나가 동그라미 두 개를 그렸었다.]--???:미나 너무 야해 ???:이거 19금 방송 아니에요-- * 비싼 무니 토끼 - 2018년 4월 15~22일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참여해 [[이래봬도 진품명품 비싼무늬토기]]의 정체를 추리하던 도중 '토기'를 '토끼'로 잘못 발음한 것. 참고로 같이 출연한 [[모모(TWICE)|모모]]도 토기를 토끼로 잘못 읽었다. * '''미'''찌게써! '''나''' 오늘 끝내기 싫다아~ - 2018년 5월 18일 트와이스 Fantasy Park 콘서트를 할 때, 애교 코너에서 미나가 자신의 이름으로 2행시를 지으면서 한 애교. 파급력이 어마어마해서 멤버들과 관객 모두 환호성과 경악을 금치 못했을 정도로 압권이었다.[* 멤버들 모두 엄청나게 웃으며 미나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갈라지는 모습도 보인다.] [[https://youtu.be/YdQI5AMuYAs|미나의 레전드 애교]] * 시그널...바닷! [youtube(EKuy27CaMmg)] * 아니 읽었는데 안 드러짜나! 안 일고! 나와! - 위에 1000일 V앱에서 언급된 대노한 미나의 장면. 미나가 토후 토후 토후(두부 두부 두부)를 읽었는데 워낙 목소리가 작은데다가 뒤에서 시끌벅적 떠들어대서 잠깐 미나 자리에 앉았던 [[나연|서열 9위 맏내]]는 미나의 사자후에 한번에 자리에서 내려왔다. [[https://youtu.be/0IIPiDNIc9o?t=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