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인 (문단 편집) == 특징 == [[미국]]은 국가 탄생 시점부터 다민족 이민국가이자[* 대영제국의 북아메리카 13개 식민지로 출발한 것이 현재의 미국이다.] [[연방국가]]로 미국 인구의 60% 이상이 [[미국 백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주|주]], [[도시]]에 따라 백인 끼리도 성향이 다르며 여러가지 국가 출신도 혼합된 형태로 딱 꼬집어 특정할 수 없다. 물론 [[미국 흑인]]과 [[아시아계 미국인]]도 마찬가지다. 미국인의 특징이라는 개념을 하나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은 사람들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인]]들이 남에게 [[메이와쿠|폐를 끼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졌다면, 미국인들은 그런 것보다는 '''도전정신과 [[자부심]]'''에 따른 개인주의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즉,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남 눈치를 안 보며 대체적으로 자아가 강하다. 일본의 개인주의가 1인칭보단 2, 3인칭, 즉, 자신이 속한 사회와 타인과의 조화를 우선한 개인주의라면, 미국과 서유럽을 비롯한 서구권은 2, 3인칭의 비중은 적고 1인칭, 특히 나(I)의 비중이 높은 개인주의라 볼 수 있다. 전자가 '사회를 만드는 구성원이니 '내'가 중요하다'라면, 후자는 ''내'가 중요하니 너도 중요하다'의 1대1의 개념이다. 화법부터도 너의 옷이(주어) 멋지다 보다 난(주어) 네 옷이 마음에 든다 같은 화법이 많이 사용된다. 도전정신을 중요시 여기는 만큼 [[외향적]]인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다. 이는 미국인들의 글에서도 굉장히 잘 나타나는데, 아시아인들이 자신을 숨기고 내용을 부각시키려고 한다면, 미국인들은 자신과 내용을 둘 다 부각시키려고 한다. 가령 [[논문]]을 서술할 때도 동양인들이 서술한 논문은 다음과 같은 패턴을 보인다. * 이러이러한 결과로 볼 때 이러한 결론이 도출될 수 있었습니다. 반면 미국인들의 논문은 많은 숫자가 이러한 패턴을 보인다. * '''내 연구'''과정에서 나온 결과를 볼 때 '''나는''' 이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1인칭]] 시점을 배제해야 하는 논문/문서양식도 있고, 그 수도 상당하기에 이 사례가 항상 옳지는 않다. 가령, 객관성이 중시되는 과학기술 문서 양식에는 수동형이 빈번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선 논문 작성 표준에서 1인칭 시점을 사용해도 괜찮은 경우가 꽤나 많으며, 오히려 권장하기도 한다. 세대별로 나뉘는 면도 있는데, 주로 완고한 노교수들은 여전히 논문에선 무조건 3인칭을 써야한다 고집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반면 젊은 학자들로 갈수록 괜히 고어스러운 문체 만든다고 쓸데 없는걸로 고민하지 말고 1인칭 쓰는게 맞는 경우에는 쓰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상술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미국인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에 가깝다. 미국은 워낙 넓고 많은 인종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라 미국인이 무조건 이렇다고 하긴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