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인 (문단 편집) === 비만 === 미국은 실제로 비만율이 높아서 인구의 40% 가량이 비만이며 18%는 초고도 비만이다.[*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수치를 보고는 믿기지 않을 수가 있다. 비만인구 통계는 체지방률 정밀 측정이 아닌 [[BMI]]만으로 집계하기 때문에 [[근육]]이 많아서 체중이 무거운 사람도 포함됨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인이 죄다 보디빌더도 아니고 미국에 실제로 뚱뚱한 사람들도 다른 나라보다 많음은 분명하다.] 물론 자기관리를 열심히 한 사람들은 [[몸매]]가 매우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비만이 매우 많다. 미국인의 비만율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그리 높지 않았으나[* 성인 인구의 13%. 그러나 이것도 동시기 타국에 비하면 높은 편이었다.] 1980년대부터 증가 추세가 되더니, 1990~2000년대에 걸쳐서 비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5명 중 2명이 비만인 상황이 되었다. 비만으로 인해 지금까지 소모된 직간접적 사회 비용(의료비용 과다지출, 결근, 소방서나 군대 등의 부적합 인력 증가, 조기 사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 등등)은 110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추산하는데 이는 흡연이나 음주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평균 비만율이 10~15% 정도인 아시아계를 제외하고, 백인이나 흑인은 한국 기준(BMI 25 이상)으론 비만 인구가 절반을 거뜬히 넘어 거의 70%를 육박해간다. 미국인 20~39세 남성 평균 신장 175 cm[* 북유럽계 백인이 대다수인 중서부에선 평균 181~183 cm가량이고, 동양인과 폴리네시아인이 주류인 하와이에선 175~176 cm가량이다.], 체중 90kg. 백인 남성 평균 신장 178cm, 체중 91kg[* 평균 신장이 181~184 cm에 육박하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네덜란드]] 등지의 남성 평균 체중보다 많이 나간다. 해당 국가들의 남성 평균 체중은 88 kg 전후. 그나마 [[크로아티아]], [[체코]](남성 평균 182 cm/91 kg) 정도나 비교될 수 있는 수준.], 흑인 남성 평균 신장 176.4 cm, 체중 93 kg, 히스패닉 평균 신장 171.2 cm, 체중 87 kg. 여성도 만만치 않아서 미국 여성의 평균 신장은 163cm 정도로 한국(161cm)에 비해 그다지 크지 않으나 평균 체중은 77 kg으로, 54 kg가량인 한국에 비해 무려 20 kg 이상 더 무겁다. 미국에서 가장 비만율이 낮은 주는 콜로라도 주로, 2020년 기준 24.2%의 비만율을 보였는데 이조차도 OECD 평균(19.9%)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반대로 가장 비만율이 높은 주는 미시시피로 2021 기준 39.7%이다. 2017년 OECD 통계에서도 미국은 비만율 1위(38%)를 차지했다. 한국은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북한, 대만 등과 함께 비만율 최하위권(5.3%) 그룹에 머물렀다.[* 한국, 일본 및 대만과 같은 동북아 몇 국가를 제외하면 비만율이 극도로 낮은 곳은 '''북한''', 그리고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인도), 아프리카의 일부 빈국처럼 식량량 공급이 충분치 않은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