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취업 (문단 편집) == 상세 == 미국은 대한민국보다 평균 소득이 85% 높아 인기가 많다. (2018 기준).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민을 많이 가는 나라이다. 게다가 2위, 3위와 격차도 크다. H-1B 비자가 1년에 학사 65,000명 + 석사 이상 2만명 나온다. 하지만 대학, 비영리기구, 정부 연구소에서 일할 경우 cap exempt 비자를 취득할 수 있고, 싱가포르나 칠레 등의 국적자[* 대한민국은 해당 사항 없음]일 경우 협약으로 인하여 cap-exempt로 분류되는 H-1B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싱가포르나 칠레 국적자가 H-1B를 신청하는 경우는 연간 1천여건 미만이라 통계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적어서 별 영향이 없다. 대학, 비영리기구, 정부 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큰 것이다]에 실제 승인은 훨씬 많다. 2016년 348,162명, 2017년 197,129명이 승인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의 H-1B petition은 2016년 4,269건, 2017년 3,203건이다. H-1B 외에도 노동허가서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노동허가서 (LC) 승인을 받은 한국인은 2016년 8,439명, 2017년 5,373명이다. I-129 취업비자청원 (H1B 포함) 기각률은 2018년 22.5%다. 한편 미국 유학중인 대한민국 유학생 (학, 석, 박) 수는 SEVIS[*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산하 유학생 및 교환방문자 관리기구] 조사결과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10393|2018년 7월]] 기준 학사과정 24,468명, [[석사]] 8,632명, [[박사]] 10,458명, [[어학연수]] 5,163명이다. 즉, 연간 졸업자는 학사 약 6천여명, 석사 4천여명, 박사 2천여명이며 이 중 45~70%가 현지 취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해외취업을 노리는 경우 전공 및 직무를 잘 선택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공계]](STEM) 분야가 약 2년간 승인된 53만개의 H-1B 비자 중 약 48만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42만개를 IT가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자리는 5만개 정도인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뽑는 전공은 [[경영학]] 및 [[법학]]이며, 이외의 분야의 해외취업은 본인이 자국민보다 더욱 뛰어난 능력을 가지지 않은 경우 쉽지 않다. [[https://www.uscis.gov/sites/default/files/USCIS/Resources/Reports%20and%20Studies/Immigration%20Forms%20Data/BAHA/h-1b-2007-2017-trend-tables.pdf|2017년 제출]]된 33만 6천여건의 H-1B 중 살펴보자면 컴퓨터 23.1만, 건축/공학/조사 2.8만, 교육 1.4만, 행정 2.1만, 의약 1.2만, 관리자 및 공무원 4천, 생명과학 4천, 수학 / 물리 7천, 물리 3천명이고 기타 9.8천명이다. 미국의 [[대기업]] 들은 인재 욕심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채용한다[* 특히 실력만 있다면 회사가 아예 비자나 의식주를 전부 봐주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구글처럼 매년 인도공과대학에 가서 인재들을 모셔오기도 한다]. 합격만 되면 H-1B 추첨에 지원할 수 있게 회사에서 도와준다. H-1B 추첨 경쟁률은 약 3:1, 석사 학위 소지자들의 경우 약 2:1 정도이며, 학생비자의 OPT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H-1B 추첨을 노린다면 STEM이 아닌 경우 기회는 2번, [[STEM]] 전공인 경우 기회가 4번이나 된다.[* 사실상 STEM 전공이면 비자에 탈락하는 확률이 희박하다.] 한국보다 취업하기가 상당히 용이 한 편인데,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 일자리가 많기도 하고 한국처럼 취업할때 이력서의 자기소개서 양식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고[* 한국은 3000자이내 글이 5개 이상이고 회사마다 양식이 다 다르다. 서류를 통과해도 인적성, 전공필기, PT 면접, 단체 면접 등 정말 피곤하다. 최종합격도 안했는데 지원할때 부터 서류 내라는 곳도 꽤 있다.] 이력서 하나로 해결된다. 학점 기재하는 곳도 별로 없다. 사실 과거의 한국도 IMF 전까지는 지금 처럼 신입 지원자들에게 과도하게 갑질 하지 않았다. 현재의 한국은 일자리에 비해 인력이 지나치게 남아돌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이다. 보면 한국에서 점수대가 낮은 대학의 컴퓨터과를 나와도 영어와 프로그래밍 실력이 좋다면 미국에서 유명한 대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한국 중소기업 채용 공고는 연봉도 대부분 공개를 안하고(면접시 협의)[* 보통 경력 1~2년에 최저연봉을 부르는 사람을 원한다. 최저보다 높게 부르면 당연히 불합격. 서울 기준 IT중소 1명 모집 공고가 두달만 되어도 200~300명 지원하는 현실이다. 우리나라 중소 IT회사 대부분이 SI 파견회사다. 신입을 뽑는 곳도 있긴 하나 교육기간(2~3달) 동안 근로계약서도 안쓰므로 당연히 무급인 곳들이 있다. 교육이 끝난 후 보통 신입을 경력 N년 차라고 속여서(뻥튀기) 해서 파견으로 보낸다. 문제는 파견 회사에서도 면접을 봐야하는데, 떨어지면 소속회사에서 혼나는 상황이다. 소속회사에서 파견회사로 보냈지만 쓰는 언어가 전혀 다르면 엄청 구르고 매일 야근 확정이다. 주 52시간은 당연히 지켜질리가 없다. 신입은 울며겨자먹기로 어렵게 취업했으니 경력을 쌓아 이직하려고 어쩔수 없이 다니는 현실이다. 심지어 지방 SI 파견은 둘째치고 점점 해외(중국 등)로 보내려는 기업들이 많아 지고 있다. 회사에서 체류비 등 지원도 잘 안해줘서 오히려 손해이므로 그만두는 사람들도 꽤 보인다. SI는 대부분이 상사들과 숙소에서 같이 지낸다.--군대(?)-- 그러므로 매우 불편하다. 애초에 여긴 긴급상황에서 투입되어야하기에 일반적인 직장을 생각하면 안된다. ] 구직자에게 회사 연봉을 절대 안알려주고 먼저 선제시로 연봉을 부르라고 한 뒤[* 원래는 먼저 밝혀야 맞는 것이다. 한국이 인력이 남아도니 이런 장난을 치는 것. 최대한 싸게 부르는 사람을 쓰려고 이러는 것이다.] 이력서에 적고 내보내거나 이력서도 안보고 불필요한 구직자를 불러서 구직자를 조롱하거나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 아무래도 총기자율화 국가다보니 그런 짓을 하다가는 임자 만나면 총 맞아 죽기 쉽다는 것을 본인 들도 잘 알고 있다.[* 이것이 미국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대부분이 친절하고 인종차별이 적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학교 폭력은 총기 규제 국가들 보다는 낮다. 그리고 기업에서 일 할 정도면 교육 수준이 높으니 인종차별 같은 건 대놓곤 안한다. 또한 한국 대기업 IT 개발 직군처럼 [[코딩 테스트]]가 100%는 아니다. 이쪽도 신입의 경우 [[실리콘 밸리]]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로 대부분 하나 그외 기업들의 경우 안하는 곳도 많다. 난이도의 경우 한국보다는 낮은 편이다. 다른 나라들은 일반적인 알고리즘 문제가 나오는데 국내 대기업에서는 올림피아드에 나올 법한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코테를 뚫어도 면접에서 신입채용인데 경력이 없으면 불리하다. 한국은 요즘 산업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서 고용 한파와 경력직들도 해고 당하는 상황이라 기업들이 이걸 악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들이 경력직을 신입으로 써먹을 수 있는 중고신입들을 선호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6326?sid=102|#]] 미국도 경력직 채용이 당연히 있긴 하지만 한국 중소처럼 신입은 철저히 배제하고 신입연봉에 경력직을 부품처럼 쓰다 버릴 정도로 일자리가 없는 건 아니라서 신입도 눈을 낮추면 취업은 가능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영어를 잘 해야한다. 참고로 [[http://www.myvisajobs.com/Reports/2017-H1B-Visa-Sponsor.aspx|외국인의 미국 내 기업 취업비자 현황 (2017)]]은 다음과 같다. [[파일:2017 미국 경제.png]] [* Infosys(1위), Tata(3위), 5위, 7위는 인도 업체] 외국인 채용 순위 통계에 따르면 1-5위 까지 모두 컴퓨터 관련 회사, 6위, 8위, 13위는 경영,회계 회사, 11위는 금융관련 회사인 것으로 확인된다. 비 STEM의 수요는 STEM에 비해서 약 10% 정도이므로 상대적으로 더 엄격한 기준의 학벌과 능력이 요구된다. 6-8위를 합치면 전체 H1B 53만건 중 3만건 정도이고 나머지 순위까지 합쳐서 비 STEM 일자리가 약 10%를 차지하는 데 비해 미국 내에서 전체 유학생의 비 STEM 비율은 약 63%이다. 미국의 경우 2008년- 2012년 경제위기 시절과 그 이후 경제상황은 확연히 다르다. 2008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이에 수반하여 발생한 [[대침체]]로 인해 취업이 2012년까지 극도로 어려워서 많은 유학생들이 취업을 못해 귀국하였지만 [[https://en.wikipedia.org/wiki/Unemployment_in_the_United_States|미국 실업률]] 통계를 보다시피 현재는 정상수치로 돌아와 대부분이 취업을 하고 있다. 당장 [[탈조선]]의 가속화가 언제부터였는지 봐도 답이 나온다. 미국 실업률은 역대 최저에 가까운 초 호황 상황이다. 현행 비자에 문제점은 미국에 위치한 인도계 스태핑 컴퍼니들이 저임금으로 외국인들을 대거 유입해 미국인들과, 실력있는 외국인 인재들의 자리를 대체하며 비자를 악용한다는것. 애초에 비자 당첨 확률이 1회당 38% 에 불과한것도 미국 취업을 하는 외국인들이 비자 쿼터에 비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것인데, 이것은 인도계 회사들의 비자 악용 문제가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