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스포츠 (문단 편집) == 기타 종목 == 자동차 리그인 [[NASCAR|나스카]]와 [[인디카 시리즈]]의 경우에도 엄청난 시청자 수를 자랑하고 [[골프]]([[PGA]])와 [[테니스]]([[US 오픈]]) 등의 주요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국가이기도 하다. [[포뮬러 1|F1]]에도 [[하스 F1 팀|미국 국적의 팀]]이 있으며, 2023년부터는 미국 [[그랑프리|GP]] F1 개최지도 3곳으로 늘어났다.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at_the_Olympics|언제나 하계올림픽 1위 후보다.]] 실제로 [[올림픽]]에서 지금은 없어진 [[소련]]이 6번, [[독립국가연합]]이[* 소련 해체 후 생긴 국가들의 모임이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만 딱 한 번 출전했다. 이후로는 개별 국가로 출전하고 있다.] 1번, [[프랑스]](1900 파리), [[영국]](1908 런던), [[독일]](1936 베를린), [[중국]](2008 베이징) 등이 각각 한 번씩 자국에서 열린 하계올림픽 대회에서 1위해 본 것을 제외하면 '''전부 미국이 18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물론 이것이 가능한 건 거대한 스포츠 인적 자원의 풀과 더불어 '''엘리트 체육과 성적주의, [[국뽕]] 영향을 크게 받는 사회 분위기''' 덕택이다. 애시당초 '''한국 스포츠의 성향인 국뽕, 금메달 지상주의 자체가 [[미국]]이 냉전 시대 해오던 걸 이어받은 것.''' 현 시대 미국의 국뽕을 주도하는 채널은 올림픽 중계권을 하계, 동계 모두 가지고 있는 [[NBC(미국 방송)|NBC]]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95%98%EA%B3%84%EC%98%AC%EB%A6%BC%ED%94%BD&ie=utf8&sm=tab_she&qdt=0|네이버 검색]]으로도 미국의 우승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50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모두 한 명 이상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는데, 주별로 딴 금메달 개수를 따지자면 [[캘리포니아|캘리포니아 주]]가 447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뉴욕주]]가 261개로 2위, [[일리노이|일리노이 주]]가 163개로 3위, [[오하이오|오하이오 주]]가 145개로 4위, [[펜실베이니아|펜실베이니아 주]]가 141개로 5위, [[텍사스|텍사스 주]]가 122개로 6위, [[뉴저지|뉴저지 주]]가 108개로 7위, [[미시간|미시간 주]]가 84개로 8위, [[플로리다|플로리다 주]]가 75개로 9위, [[조지아 주]]가 71개로 10위, [[매사추세츠|매사추세츠 주]]가 67개로 11위이며 다른 39개 주 + [[워싱턴 D.C.]] 출신이 딴 금메달 개수를 다 합해도 저 11개 주를 못 넘는다. 심지어는 인구 수 10위에 선거인단 15명을 배정받는 [[노스캐롤라이나|노스캐롤라이나 주]]조차도 금메달 34개로 26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남부 주 출신들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수영 다관왕 [[마이클 펠프스]]도 [[메릴랜드]] 주 출신이다.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는 매사추세츠 주 출신의 제임스 코널리다. 가장 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대학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이며 그 뒤를 [[스탠퍼드 대학교]], [[UCLA]], [[UC 버클리]],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 [[미시간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가 뒤를 잇고 있다. 메달 순위 4위까지의 대학은 모두 캘리포니아 주 소재이고 비(非)캘리포니아 소재 대학의 가장 높은 순위는 공동 5위인 UT오스틴, 미시간이며 메달리스트 수 순위 10위 이내의 대학에서 [[아이비 리그]] 대학은 2곳밖에 없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American_universities_with_Olympic_medalist_students_and_alumni|#]] 1위를 못 했어도 대부분 2위는 했고, 3위를 해본 건 [[1976 몬트리올 올림픽]],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동독]]한테 밀렸을 때의 2번뿐이다. 심지어 금메달 순이 아닌 전체 메달 순으로 봐도 [[1912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스웨덴]],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동독한테 밀렸을 때 2번뿐이다.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때는 전체 메달 순에서 동독도 이겼다. 다만 동계올림픽에서는 [[노르웨이]], [[러시아]]([[소련]] 포함), [[독일]] 등에 다소 밀리는 편이다. 그래도 [[1932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우승을 한 차례 한 적이 있고, 동계올림픽 종합 순위에서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본 적은 없다. 하계올림픽에서는 [[육상]], [[수영]], [[체조|기계체조]], [[농구]], [[복싱]], [[레슬링]],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여자축구]], [[비치발리볼]], [[골프]], [[사격(스포츠)|사격]], [[테니스]] 등 무수히 많은 종목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피겨 스케이팅]]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국 메달표를 봐도 알수 있지만 육상, 수영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at_the_2016_Summer_Olympics|보인다.]] 특히 [[체조|기계체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는데, [[시몬 바일스]]가 [[흑인]]은 기계체조를 못 한다는 편견을 깨고 혼자서 금메달 4개를 따냈다. 이런 이유로 현 시대 미국 선수가 최상위권의 헤게모니를 지배하지 못하는 스포츠는 [[국뽕]]이 짜게 식어서 장사가 안 된다. 미국의 스포츠 시장은 독자성이 강하면서도 [[내셔널리즘]], 이른바 '''국뽕이 매우 강력하게 작용한다.''' 이는 대외 문제에 있어서는 초당, 초국가(State)적으로 하나가 되는 미국인의 성향과도 일치한다. 그래서 내셔널리즘이 충돌하던 체제 경쟁의 산물인 올림픽은 물론이고, 자국의 프로 스포츠, 심지어 자국 외엔 전혀 안 하는 미식축구 같은 스포츠조차도 경기 시작 때 국가 제창 같이 일견 필요없어 보이는 국뽕 유도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보면, '''“스포츠는 국뽕이다”'''라는 인식 자체가 미국인들에게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리엘 자구니스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리투아니아계 미국인]]이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3연패를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김지연(펜싱)|김지연]]에게 패한 데 이어 동메달 결정전에서마저 패해 빈손으로 돌아갔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 2연패가 전부인 [[펜싱]], 월드컵 16강권을 맴도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남자축구]], 그리고 [[피트 샘프라스]], [[안드레 애거시]] 이후 세대 교체에 실패한 남자 [[테니스]], 이렇다 할 미국 스타가 없던 여자 [[골프]] 등이 있다. 이들 종목은 미국 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미국 미디어의 관심에서 밀려난 상태다. [[마리아 샤라포바]][* 국적은 [[러시아]]지만 태어나고 자란 곳이 [[미국]] [[플로리다|플로리다 주]]이다 보니 거의 러시아와 미국의 반반 취급을 받는다.]와 [[세레나 윌리엄스]]가 버티는 여자 테니스가 그나마 미국에서 흥행이 되며, 남자 골프 역시 [[타이거 우즈]]의 몰락과 [[필 미켈슨]] 등 2인자들의 부진으로 많이 주저앉은 상태다. 단 차세대 스타 [[조던 스피스]]가 우즈의 자리를 이어받는다면 부활을 기대할 수 있도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테니스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자 단식 동메달, 혼합복식 금메달과 은메달을 [[https://en.wikipedia.org/wiki/Tennis_at_the_2016_Summer_Olympics|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복싱]]도 미국 주도로 운영되고는 있으나, 예전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 이제는 [[유럽]] 복싱 시장의 절반 가량을 각각 차지하는 복싱 종주국인 [[영국]]과[* 원초적인 주먹 싸움식 복싱의 형태야 고대 그리스나 이집트에서부터 있어왔지만, 근대 복싱을 정립한 곳은 영국으로 본다.] 새로이 떠오른 [[독일]], 그리고 [[멕시코]]를 필두로 한 [[중남미]]의 세가 상당히 성장하여 미국 시장과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는 편이다. 물론 단일 국가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시장(경제)|시장]] 규모, 선수층의 양질, 세계 챔피언 수에서 1위이기는 하지만 과거 60~90년대 중반까지의 압도적인 위세에 비하면 유럽, 중남미와 격차가 꽤나 좁혀졌다. [[프로]]복싱 4대 [[메이저]] [[기구]]의 본부가 [[세계 복싱 협회|WBA]]는 [[파나마]] , [[세계 권투 평의회|WBC]]는 [[멕시코]], IBF는 [[미국]], WBO는 [[푸에르토리코]]([[미국]]의 [[속령]])에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World_Boxing_Association|WBA]], [[https://en.wikipedia.org/wiki/World_Boxing_Council|WBC]], [[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Boxing_Federation|IBF]], [[https://en.wikipedia.org/wiki/World_Boxing_Organization|WBO]] 메이저 기구 [[남자]]부를 보자면 [[세계 복싱 협회|WBA]]에서는 [[영국]]이 미국보다 챔피언 수가 많고,[* 다만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으로 치면 동률이다.] [[세계 권투 평의회|WBC]]와 IBF에서는 미국이 가장 많다. WBO에서는 [[일본]]이 미국보다 챔피언이 많다.[* 여기서도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으로 계산하면 동률이다.] 그나마 [[올림픽]] [[아마추어]] 복싱은 미국이 아직도 종합 [[https://en.wikipedia.org/wiki/Boxing_at_the_Summer_Olympics|1위다.]] 이렇게 미국 복싱이 하락세인 이유는 전술했듯이 미국 출신 '''슈퍼스타'''의 부재. 고만고만한 인재나 세계 챔피언은 꽤나 있지만 업계를 휘어잡을 만한 압도적인 스타는 90년대 헤비급의 [[마이크 타이슨]]의 몰락 이후 경량급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정도뿐이다. 그러나 현재가 아닌 [[역사]]를 따져보면 미국은 [[슈거 레이 로빈슨|전설적인]] [[무하마드 알리|복서들을]] [[조지 포먼|수도 없이]] [[조 프레이저|배출하며]] 종주국인 영국 이상으로 복싱의 역사를 이끌어온 나라임은 틀림없다. 대표적인 미국 복싱계의 전설은 두말할 것도 없이 [[무하마드 알리|복싱의 황제]]다. 한편, 미국은 전통적인 [[레슬링]] 강국이기도 하며 자국 내에 레슬링을 접할 인프라가[* 중고교 체육시간, [[NCAA|NCAA 대학 레슬링]], [[올 아메리칸#s-1|올 아메리칸]] 등] 매우 잘 갖춰져 있다. 미국에서 레슬링의 저변은 우리나라의 [[태권도]]나 일본의 [[유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거의 [[국기(스포츠)|국기]] 취급받는다. 역대 올림픽 메달 합계에서도 1위를 유지중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Wrestling_at_the_Summer_Olympics|하계올림픽 레슬링 메달 집계 기록]] [[레슬링|아마추어 레슬링[* 흔히 올림픽 레슬링이라고도 한다.]]]뿐만 아니라 [[프로레슬링]] 또한 [[WWE|세계 최고의 단체]]가 탄생한 곳인 만큼 업계 최강국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심지어 [[커트 앵글|아마추어 레슬링과 프로레슬링 정상의 자리를 둘 다 차지한 선수]]도 있다.[* [[커트 앵글]]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s-1|자유형 레슬링]]의 무려 금메달리스트(!!)이며, 프로레슬링 정상급 단체인 [[WWE]]와 [[임팩트 레슬링|TNA]] 두 단체 모두에서 월드 챔피언은 물론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한 바 있다.] [[보디빌딩]], [[크로스핏]]의 중심지다. [[미스터 올림피아]] , [[아놀드 클래식]] 참고 [[종합격투기]] 업계는 전체적으로 미국 단체 주도로 흘러가며,[* [[UFC]], [[벨라토르]], 구 [[Strikeforce]] 등] 상위 랭커나 챔피언들의 경우 대부분 [[미국인]]들이나 [[브라질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UFC, [[벨라토르]]와 함께 3대 리그인 아시아 싱가포르의 [[One Championship]] 말고는 MMA가 원래 [[돈]]이 잘 안 된다. [[한국]]의 중소 단체인 [[로드 FC]] 전 헤비급 챔피언도 [[폴리네시아계 미국인]] [[마이티 모]]다. 이 외에 자세한 것은 [[UFC]]나 [[UFC 역대 챔피언]] 문서참고.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를 만든 국가답게 e스포츠 시장도 발달해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의 게임들과는 취향과 테마가 다른 경향이 많다. 한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OS 장르는 한국과 중국에게 밀려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하는 편이다. 롤 같은 경우 캐나다와 합쳐 북아메리카를 연고로 하는 롤 메이저 4대 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LCS]]가 있고 [[Cloud9]], [[Evil Geniuses]]같은 롤드컵만 했다 하면 단골 출전하는 명문팀도 있다. 오버워치의 경우 [[댈러스 퓨얼]] 등 넒은 땅을 위시한 여러 지역을 연고지로 한 수많은 팀들이 존재한다.[* 팀은 모두 미국 팀이지만 막상 멤버를 보면 한국인밖에 없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