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즈(밴드) (문단 편집) === 워너뮤직코리아 페이스북의 덕력배틀 도전장 === [[파일:뮤즈(밴드)/짤방.jpg]] 뮤즈의 6번째 내한 후 근 3주가 지난 2015년 10월 19일. 워너뮤직코리아 페이스북에서는 한국의 뮤즈팬들에게 덕력 배틀을 신청한다는 포스팅이 올라왔다. 상품은 뮤즈 멤버들의 친필 싸인이 된 그들의 앨범 Drones 3장. 사연인 즉슨... 원래 워너뮤직코리아의 페이스북 관리자 역시 뮤즈의 열성 팬이지만 워너뮤직코리아 직원들이 이번 내한에서 뮤즈 멤버들을 본 시간은 6분에 지나지 않으며 싸인도 받지 못해 아쉬워하던 찰나 워너에서 싸인 CD 3장을 공수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도 6년 동안 좋아하면서 공항에서 기다려도 보질 못했고 싸인도 받질 못한 입장인데 회사에서는 이벤트에 쓰라는 입장이라고. 그래서 팔로우 하는 팬들에게 그냥 주기가 아깝다는 이유로 덕력 배틀 콘테스트를 열 것이며 최후의 승자 3인에게 싸인 CD를 선물하겠다고 한 것. 관리자 자신도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마디로 나보다 더한 뮤즈 팬에게 이걸 주겠다 라는 입장인 듯. 대결 날짜는 10월 21일 오후 7시. 발표는 그 다음주 월요일인 26일이다. 하루 전인 20일에 자신은 준비되었다며 페북지기의 포스팅이 올라왔는데, (항목 상단의 사진) 사진의 콜렉션은 웬만한 팬들은 다 갖고 있는 정규 앨범들 인지라 쉽게 이길 수 있겠다. 또는 비장의 무기가 있을수도 있다라는 의견이 양분되는 중. 결전의 날인 21일 오후 7시. 약속한 시간에 덕력배틀을 알리는 포스팅이 올라왔고 한국의 뮤저들은 댓글로 앞다투어 자신의 덕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페북지기 역시 자신의 사연을 풀어놓았는데 뮤즈를 너무 좋아해서 워너 뮤직에 입사했다고 한다. 몇몇은 페북지기가 최후의 승자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페북지기보다 더한 덕력을 지닌 사람들이 속속 등장했다.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앞 바리케이트를 잡고 본 사람, 크리스와 축구를 같이 한 사람(...), 페북지기보다 훨씬 많은 음반들을 가진 사람 등이 많은 따봉을 획득했으나 결국 좋아요 1위는 시티브레이크 항목의 찰스를 탑승한 그 용자가 차지했다. 유일하게 좋아요 200을 넘기며 강력한 싸인 CD 한장의 주인으로 떠오르는 중이며 그 댓댓글에는 레전드 오셨다, 최고존엄, 절대 못 이긴다, 이제 CD는 2장이 남았다 등의 댓글들이 달렸다. 26일 오후 6시에 찰스를 탄 용자와 함께 뮤즈 때문에 유학을 포기한 팬과 덕질이란 자신의 통장잔고를 조지는 것이라 어필한 팬 총 3명이 싸인 CD의 주인공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