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개기 (문단 편집) == [[리듬 게임]] 용어 == 노트가 정상적으로 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배치된 패턴에서, '''노트를 몇 개씩 묶어서 동시에 처리하는 스킬'''. 따라서 제 타이밍이 아니라 약간 일찍 혹은 늦게 처리되는 노트가 생기게 된다. 이 과정에서 [[키음]]이 뭉쳐지므로 이를 뭉개기라고 부르는 것. 보통 건반 유저들은 악랄한 [[트릴]] 패턴을 깨기 위해서 가장 먼저 습득하게 된다. 특히 16비트 이하의 조밀한 트릴은 일일이 손가락을 놀리는 것보다 24비트→12비트, 혹은 32비트→16비트로 생각하고 두개씩 치는 것이 훨씬 체력 소모가 덜하다. 이러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뭉개기가 상급자용 스킬로 발전하면 [[풀콤보]]를 달성하기 위해서 쓰이게 된다. 이 경우는 동체시력과 노트 분해능(分解能)이 상당히 높지 않으면 제대로 하기 힘들며, 도형 인지 능력도 좋아야 한다. 일본 투덱계에는 이 뭉개기의 장인으로 [[silent]]가 있다. 冥 DP 어나더를 안미츠로 클리어할 정도의 경지. 일본에서는 [[안미츠]](餡蜜)라는 표현을 쓰는데, 한국에서도 [[유비트]], [[비트매니아 IIDX]]를 중심으로 일본산 리듬 게임 플레이어가 늘어나다보니 안미츠라는 말을 그대로 수입해서 쓰는 사람이 많다. 북미/남미에서는 pattern manipulation이라고 하고, 줄여서 manip이라고 부른다. 또한 [[빅장]]과는 다른 개념인데 빅장을 보고 뭉개기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 || '''빅장''' || '''뭉개기''' || || 희생하게 되는 것 || 체력 || 판정 || || 간접미스 발생 여부 || 있음 || 거의 없음[* 제대로 했을 시] || || 중간판정 발생 여부 || 없음 || 있음 || 이렇게 혼용되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로, * 방식의 차이는 있으나 둘 다 위기 모면용 또는 더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함이고 * 제 타이밍이 아닌 때에 연주되는 키음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 고수들의 뭉개기도 사실 암기의 간략화를 위해 일부 빅장을 차용하고 있고 또한 [[DENIM|데님]] 배치의 경우 뭉개기=빅장이 된다. * 터치식 리듬 게임의 등장으로 빅장과 뭉개기의 경계가 희미해졌다. [youtube(ygvWr9InxI0,start=36)] 뭉개기의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한 동영상 [youtube(aKxjrREbHqI)] [[3y3s]] 뭉개기 [[풀콤보]] 플레이 영상 [kakaotv(28072063)] 뭉개기의 좋은 예시. 곡은 비트매니아 IIDX의 헐화 더블플레이 어나더. 실제 채보를 저렇게 바꿔서 보려면 뇌내 CPU의 성능이 매우 좋아야 할 것이다. [[DJMAX TECHNIKA Q]]의 경우에는 아케이드 버전에 있는 MISS판정이 '''없기''' 때문에 [[Thor]]나 [[Xeus]]시그니처같은 경우 그냥 손가락을 마구 위아래로 문질러대도 콤보가 오르는(...) 괴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물론 판정은 고자가 되겠지만-- [[리플렉 비트]]의 경우는 터치 디바이스의 특성상 '''고수가 되기 위한 필수 스킬'''이 되어버렸다.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조. [youtube(pNjwAx0mEtA)] --밭 잘 갈린다!!-- [[DJMAX TECHNIKA]] 시리즈와 다르게 다중 터치를 하면 중간 지점까지 인식하는 '''고스트 터치'''가 먹히기 때문에, 저렇게 일자로 쳐도 처리가 된다. 16비트가 아닌 이상, 웬만한 것은 다 넘길 수 있다. 특히 [[THE FALLEN]]의 경우는 '''뭉개기를 마스터하지 않으면 곡 레벨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또 [[quaver]], [[December Breeze]] 등의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속도도 빠르거니와 3TOP과 일반의 조합이 매우 괴악하기 때문에 정조준이 매우 어려워서 대부분이 뭉개는 경우이다. 이렇게 치는 꼭 모양새가 [[모내기]]와 비슷해서, 국내 한정으로 이 타법(?)을 '''모내기'''라고 한다. 다른 말로 '''밭갈기'''라고도 한다. 모내기를 할 때 판정을 조금 더 잘 받고 싶다면 판정선 아랫부분을 쳐야 쉽다. 사람에 따라서 판정선에 딱 맞춰서 모내기를 해도 판정을 잘 뽑아내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면 GOOD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본래 이것은 [[빅장]]의 원리에 더 가깝다. 다만 가끔가다가 미스가 나는 것은 [[간접미스]]가 아닌 직접미스이기 때문에 뭉개기라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약간 다르게 [[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박자가]] [[Vairocana|매우 빠른]] [[HAERETICUS|막장 곡들]]의 처리에도 쓰이는데, 작정하고 뭉개는 경우인 모내기와는 반대로 이건 우수수 쏟아지는 노트에 당황에서 마구 뭉개는 경우이다. 물론 좋은 성적받기는 힘들다... [[유비트]]에서도 뭉개기를 활용한 플레이가 존재한다. [youtube(egWIBd9rRvo)] 위는 [[Evans]] 뭉개기 980k 풀콤보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sJnyo_I_2wU|심지어 뭉개기용 채보도 존재한다!]] [[팝픈뮤직]]판 뭉개기 영상도 있다. [youtube(MiPkuJJZ6lg)] [[세가]]의 리듬 게임인 [[CHUNITHM]]에서도 뭉개는 플레이가 가능한데, 아래의 [[VALLISTA]]의 올 저스티스 영상을 보자. [youtube(Lie4iDb_3jc)] 28초와 1분 29초의 폭타를 처리하는 과정을 참고. 특히 츄니즘같은 경우에는, 건반형 리듬 게임치고는 판정 범위가 ±33.33ms로 판정이 후한 편이다. 그래서 저런 식으로 처리하기 힘든 폭타를 뭉개서 플레이해도 판정이 잘 나오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