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질파 (문단 편집) == 상보성(complementarity) == [[파일:external/www.open.edu/wave-particle-illusion-inline1.jpg]] [* [[인지과학|인지과학자]]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작. 위 그림은 Wave(파동)과 Particle(입자)를 교묘하게 합성하여 WAVE, particle 두 단어를 동시에 표현한 그림이다.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을 재치있게 표현하였다. ~~느낌표가 파동과 입자로 보이는건 노린건가~~] 물질은 입자임과 동시에 파동이기 때문에 입자를 보고자 한다면 입자를 볼 것이요, 파동을 보고자 한다면 파동을 볼 것이라는 이론이다. 입자적 성질을 관찰하면 입자의 성질을 찾을 수 있고, 파동적 성질을 관찰하면 파동적 성질이 관찰된다. 예를 들어 전자 하나의 운동량을 측정하면 입자처럼 나오고(톰슨의 실험), 전자의 회절을 측정하면 파동처럼 나온다(영의 이중슬릿 실험을 전자를 갖고 수행했을 때). 마찬가지로 빛 역시 회절을 하지만 입자의 성질인 [[광전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거시 세계의 물체들은 입자보다 매우 큰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동량이 미시 세계에 비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드 브로이의 식에 의하면 파장과 주기가 0에 수렴하게 되어 파동의 성질을 체감할 수 없다. 우리가 거시 세계에서 파동의 성질을 확인할 수 없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 얘기를 좀더 발전시키면, [[양자역학]]의 거시 세계 버전이 바로 [[고전역학]]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단, 두 성질을 동시에 관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입자적 성질을 보고자 하면 파동적 성질을 볼 수 없으며, 파동적 성질을 보고자 하면 입자적 성질을 볼 수 없다. 이것을 [[닐스 보어]]의 상보성 원리(complementary principle)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