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리치료사 (문단 편집) === 근무 환경 === 국내에서는 취업이 잘되는 과, 언제나 수요도 공급도 많은 과로 유명한 편이다. 주로 물리치료사들은 병원이나 정형외과의원, 신경외과, 한의원 등에서 병원에서 근무한다.요양병원,사회복지관 등에서 근무하기도 한다.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는 의사가 병원을 개원하듯이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원을 개원할 수 있으나, 한국은 법으로 막혀있어서 불가능하다. 일단 물리치료자체가 메스들고 째고 자르고 피보는 그런게 아니다. 약이나 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물리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다.간단한 물리적인 기계치료는 받을 때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가격부담도 크지 않다. 운동치료나 도수치료 또한 현재는 보험이 적용되어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졌다. 또한 의료보험수가 중 물리치료 의료보험수가는 원내에 물리치료사가 최소 한 명은 있어야만 청구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병원/의원이면 물리치료사 한명 고용해서 빠져나가는 돈보다 수입의 증가치가 더 높아서 병원측에서도 선호한다. 사실상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의원이상부터는 최소 한 명의 물리치료사는 있다고 보면 된다. 우후죽순으로 물리치료학과가 계속 생기고 그만큼 학과생들이 생겨도 물리치료사의 심각한 과잉공급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은 결국 국시원의 면허증은 스스로 공부해서 얻어야만 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걸 제치고서라도 아직까지도 수요가 많은 점이 크다. 이러한 환경과 사람들의 인식으로 인해 경쟁률은 잘 알려지지 않은 지방 소재 대학에서도 그 나름대로 높은 경쟁률과 합격선을 보인다.[* 실제로 평균 5등급대의 지방 대학에서마저 2등급대를 유지하고 있는 학과이다.] 서울 근방이나 수도권 혹은 거점도시나 그래도 인지도가 있는 대학의 경우 해당 학과는 경쟁이 더더욱 치열하다. 근래 개인의원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신졸이여도 기준자체를 높게 잡지않는 이상 1년내에 취업 못하는 경우는 없다봐도 된다. 당연하지만 워라밸과 고연봉이 갖춰진 곳은 보통 경력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높은 이상을 잡기 보다는 당장 현실을 직시하고 가능성 높은 병원에 입사해 경력부터 쌓는게 훨씬 좋다. 이런쪽도 경력직 위주로 뽑는 곳 보다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지 어지간한 타 의료계, 특히 [[태움]] 악습이 심한 간호계보다는 훨씬 나은 복무환경이 형성되어 있다. 대학 내에서도 '돈 벌어주는 학과'로 선호가 높아서 꽤 많은 학교에서 관련 학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방 소재 대학들에게는 나름 개중에는 우수한 학생들을 확보할 수 있는 그야말로 효자학과. 인풋을 높일 수 있고, 아웃풋 역시 취업률에 집어 넣을 수 있으니 이 어찌 좋지 않을 수 있는가. 그런만큼 여럿 존재하는 부실재단, 부패재단들이 운영하는 학교라 불리기도 힘든 양산형 대학들마저 눈독들이는 학과이기도 하다. 이렇다보니 무작정 물리치료사가 되겠다고 아무 학교에나 원서를 넣기보다는 먼저 최소한의 조사정도는 해두는게 좋다. 재활병원이나 종합병원, 준종합병원 재활파트, 통증파트 에는 여자 물리치료사 비율이 많고 도수치료 파트에는 상대적으로 남자 물리치료사 비율이 많다. 2022년 주40시간 기준으로 수도권 종합병원 준종합병원 재활병원 신졸 연봉은 퇴직금 별도로 2700~3000 정도 한다(실수령 200~220만원 정도) 근로시간이 긴 개인의원은 신졸 기본급이 240~280 정도 된다. 병원급 물리치료사는 연봉이 4~5% 또는 100~160 정도 상승하는걸로 보면된다. 개인의원은 매년 월급의 기본급이 10만원씩 상승되는데 도수치료를 잘하거나 환자를 더 잘 유치하면 20만원 넘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근골격계인 도수치료의 경우 기본 연봉에 별도로 인센을 받는데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400만원으로 환자를 더 유치할수록 많이 받는다. 보통 인센은 100만원~200만원 구간이 제일 많다. 예를들어 준종합 5년차 남자 물리치료사 도수파트인 경우 인센이 150만원이면 기본급 250 + 인센 150으로 실수령 400만원 정도를 받을수 있다. 개인의원일 경우 5년차 남자물리치료사 도수파트이면 기본급이 높아 기본급 290 + 인센 150으로 실수령 440만원 정도를 받을수 있다. 도수치료 실장 연봉은 7000~1억 2천만원(실수령 450~750만원) 정도 된다. 통증 파트일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치료로 인센티브를 받는다. 통증치료에 매진해도 350이상은 벌 수 있다. 신경계인 재활병원에서도 중추신경발달재활 치료를 잘해서 환자 유치를 잘하면 5년차때 300만원 이상 벌 수 있다. 재활병원 실장을 달면 연봉이 5000~6000만원(실수령 350~420만원) 정도 된다. 도수치료 실장보다는 연봉이 낮지만 워라벨이 보장된다. 사회적 인식과는 다소 다르긴 하지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간호사'''와 함께 [[전문직]]으로 분류된다. 나머지 대부분 의료기사, 응급구조사, [[간호조무사]] 등은 숙련직으로 분류되는 것과는 큰 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