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담배 (문단 편집) === 물담배는 평범한 담배만큼 몸에 해롭다 === 먼저 물담배는 평범한 담배만큼 해롭다는 쪽의 의견은 이렇다. *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으로 '물담배는 물이 연기의 해로운 성분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 라고 알고있으나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연기가 필터를 통과하면서 유해한 물질이 일부 걸러지는 일반 담배와는 달리 물을 거치는 과정에서 걸러지는 효과는 전혀 없다. 정확히는 물과 맞닿은 연기 거품의 표면 부분에서만 물의 필터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필터 역할을 하기는 하는데 그리 큰 역할을 하지는 못한다. 실제로는 숯에서 떨어진 잿가루나, 다 타들어간 담뱃잎을 마시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 정도만 한다고. 물담배를 필 때 연기가 궐련보다 더 부드럽고 향이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들이마시는 연기가 물을 통과하며 습도가 높아지고 향료를 함께 태우기 때문이다. 필터가 없던 시대에는 생으로 피우는 것보다야 더 나은 담배긴 하다. * '''간접흡연의 여파도 일반 담배보다 강하다는 의견이 있다. 제대로 된 필터를 거치지 않은 담배 연기와 짚을 비롯한 여러 열원에서 나오는 연기를 마시기 때문이다.''' 물론 국내에서 유통되는 물담배는 담뱃잎이나 다양한 [[향초]]에 [[벌꿀]], [[향료]] 같은 잡다한 재료를 섞은 것이라 엄밀히는 담배라고 지칭할 수 없지만 사물을 태운 연기를 마시면 [[심장병]], [[동맥경화]], [[폐암]]의 위험성이 더욱 증가한다. 물 없이 물담배를 태우면 도저히 연기를 삼킬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진하다. * '''물담배를 태우기 위한 숯이 [[일산화탄소]] 중독을 유발한다.''' 실제로 물담배를 피우면서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니코틴 때문에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도 많지만 그러한 현기증의 주 원인은 숯을 잘못 태우거나 탄 담뱃잎을 또 태워서 생긴 일산화탄소가 원인이다. 또한 물담배의 연기가 굉장히 독하다고 퍼진 이유는 이 숯의 문제도 크다. 물담배는 물론 일반 담배보다 진하긴 하지만, 삼키기도 어려울 정도로 진한 담배연기가 나오는 것은 숯을 잘못 태웠거나 담뱃잎과 숯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재가 되어버린 담배 연기를 마셨기 때문이다. 이 숯 연기가 물담배의 담뱃잎보다 건강에 더 해롭다는 의견도 있는데, 평범한 담배나 전자담배를 계속 피워 니코틴에 익숙한 흡연자들도 물담배를 해보면 현기증을 느낀다는 경험담이 많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