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귀신 (문단 편집) === 관련 사례 === * 치대생의 [[사랑니]] 발치 - 환자가 부족해서 선배가 후배를 데려와 [[뇌물|밥을 사주고]] 나서 사랑니를 뽑고 당한 후배는 훗날 자기 뒤의 다른 후배에게 그걸 똑같이 시전하는 일이 되풀이된다. * [[그치만 드립]] - 뭔가 사람과 사람사이에 시비나 싸움이 날 듯한 상황의 내용으로 시작해서 결국 마지막엔 이걸로 낚아버리는 식이다. '''나만 볼 수 없지'''라는 심보로 치는 개드립. * '''[[김대한(범죄자)|김대한]]''' - 자신의 뇌졸중 치료가 되지 않자 이를 비관하여 자살하려 했으나 혼자 죽기는 억울하다는 이유로 '''[[대구 지하철 참사|지하철에 화재를 일으켜 죄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했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이준석(선장)|이준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역사상 단일 사건으로 제일 많은 사람들을 죽인 최악의 살인마로 기록되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였던 세월호 사건과는 달리 대구지하철 사건은 방화범 김대한이 '''의도적으로''' 방화한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즉, '''의도적으로''' 단일 사건으로 가장 많은 사람을 살해한 최악의 살인마는 김대한이 맞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사고를 터뜨려놓고 도망쳐버려서 살아남았고 구속된 후 재판에서 방화죄와 대량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복역 중 뇌졸중으로 '''죽었다.''' 불우한 과거와 극심한 뇌손상 탓으로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웠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범행 자체의 죄질이 워낙 중대한 데다가 본인과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희생되었기에 이 작자를 동정표 하나 없이 비난하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 [[스포일러]]를 하는--당한--[* 사실 "물귀신" 이라는 단어에 더 맞는 건 스포일러를 "당한" 사람들이 맞다. 억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스포일러를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 사람들 * [[만갤 공식 추천 만화]] * [[망작]] [[영화]]의 평점칸에서 10점을 주는 네티즌들 (특히 [[클레멘타인(영화)|클레멘타인]]의 "이 걸 보니 암이 나았어요"이 여기의 대표적인 예시다.) * [[묻지마 파워]] - 파워가 죽을 때 웬만한 파워들은 자기만 죽지만 이건 대개 다른 장치들까지 같이 끌고 죽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예전의 [[천궁(파워서플라이)|천궁]]. * --[[바나지 링크스]] - 살려주게 바나지군, 이대로는 우리 둘 다 죽고 말아-- * [[성완종]] - 자세한 것은 [[성완종 자살 사건|경남기업 회장 자살사건]] 문서로. * [[쇼크 사이트]]를 이용한 낚시를 하는 악질들 * [[소리바다]]에서 멀쩡한 음원에 <런닝맨> 이 갑툭튀하도록 편집한 음원을 소리바다로 올리기. 해당 문서로. * 유행신발로 [[스베누]] 추천하기 ~~그리고 [[스베누]] 자체도 매장점포와 신발공장의 물귀신이 되었다~~ * [[사축#s-3|좀비형 사축]] - 본인도 사축이면서 "다들 바쁘게 일하는데 너만 퇴근하겠다고?"라는 식으로 다른 사람들까지 사축으로 만드는 타입의 사축. 사축 중 가장 악질적인 타입으로, 좀비처럼 멍하니 일해서 좀비형이 아니고 좀비가 멀쩡한 사람들을 감염시켜 같은 좀비로 만드는 거랑 마찬가지라서 좀비형이다. * [[청동(인물)]] -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리그베다 위키]]를 말아먹은 주제에 [[나무위키]]까지 노리고 있다. * [[치명적 유해물|치유계 작품]]을 뉴비들에게 추천하는 몇몇 악마들[* 이걸로 유명한 게 바로 그 유명한 '''[[보쿠노피코]]'''.] *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의 부기장 - 자신이 우울하다고 자신이 타고 있는 비행기를 추락시키면서 결과적으로 그 비행기에 탄 '모든' 승객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 [[스토커]] - 본인은 순수한 애정이라 여기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자신이 불행하다고 남까지 불행에 빠트리는 행위이다. [[김유정(소설가)|김유정]]의 사례처럼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애정 결핍에 빠진 사람들이 스토커가 되는 비율이 비교적 높다는 점이 심각한 문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을 불행에 빠트리는 물귀신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이런 사례가 대중들에게 깊숙이 각인되면,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 전체가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 효과|낙인찍히고]], 이러한 환경의 아이들이 비뚤어지며, 이로 인해 편견이 고착되는 악순환이 빚어진다. * [[카카오(기업)]] - 한 직원이 블라인드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하하고 자사를 옹호하려다 [[네이버]]와 [[쿠팡]]과 힘을 합치면 정부 따위 아무것도 아니라고 간접적으로 말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과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과 [[쿠팡/논란 및 사건 사고]]로 청산이 안 된 문제점이 다시 강조돼 본의 아니게 셀프 자폭 물귀신 작전이 되어버렸다. 문재인 정부를 물귀신 작전에 빠뜨리려다 되려 블랙기업과 블랙기업 의혹 기업끼리 물귀신이 되어버린 셈. * [[상호확증파괴]] - 내가 좆되면 너도 좆된다는 발상에서 나온 핵전쟁 전략. * [[비례억지전략]] - 프랑스와 영국의 핵전쟁 전략[* 나는 죽지만, 너도 함 좆되봐라 하는 전략이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물론 그 '너'가 누군지는...]]] * [[인텔]] - 자사의 CPU에 보안문제가 있어 대규모 질타를 받자, 이 보안문제는 모든 CPU에 해당되는 문제라면서 [[AMD]], [[ARM(CPU)|ARM]]을 대상으로 물귀신 작전을 펼친 바 있다. 자세한건 [[2018년 인텔 CPU 보안 버그 유출]] 문서로. * [[단두대 매치]] * [[갈릴레이]] - 그의 명의가 유사과학를 비롯한 자기합리화에 자주 악용된다. * 일부 성도착증이나 [[페도필리아]] - [[동성애]]를 들먹이며 정당화를 할 때가 있다.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대한민국]] vs [[벨기에]]. [[차범근]] 감독이 대회 도중 경질되면서, 감독이 부재이자,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 된 상태에서, 각성해 [[벨기에]]를 같이 지옥으로 갈 저승길 동무로 정해 1대 1로 무승부를 펼치면서 동반 탈락했다. 벨기에는 반드시 이겼어야 할 대한민국을 깔봤다가 대한민국에게 1:1 무승부 탈락[*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첫 경기.]을 당하면서 3무로 대한민국과 같이 짐을 싸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도 마찬가지로 [[멕시코]]가 수혜를 입었다. * [[카잔의 기적]]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H조#5경기-1 가나 0 : 2 우루과이|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 라운드 최종전 - 가나 vs 우루과이]] - 대한민국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역전골로 포르투갈을 2:1로 이기면서 H조 2위로 오르자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8강#s-2.2|12년 전의 사건]]을 잊지 않은 가나가 우루과이에게 추가골을 끝까지 허용하지 않으면서 나란히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하게끔 만들었다. [[의문의 1승|그리고 이 물귀신 작전 덕분에 대한민국은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 유리 멜리첸코 - [[카자흐스탄]]의 [[레슬링]]선수로 1997년까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8kg급 세계 최강자[* 체급 조정 전 마지막 국제대회였던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 57kg급 금메달리스트였다. 멜리첸코가 금메달을 따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직전 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바로 [[안한봉]]이었다.]였다가 1998년 대한민국의 [[김인섭(레슬링)|김인섭]]의 등장으로 2인자로 밀렸다. 멜리첸코로서는 다가오는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김인섭을 만나면 제대로 설욕하겠다고 벼르고 있었을 것인데, 예선, 그것도 '''1회전'''에서 김인섭을 상대하게 되었다.[* [[FIFA 월드컵]]으로 비유하자면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에서 맞대결했던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바로 다음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실제 경기 결과는 네덜란드가 스페인에게 전대회 결승전 패배를 '''두둑히 이자 쳐서''' 되돌려 주었다.][* FIFA 월드컵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제대회에서는 시드배정을 통해 강호들끼리 초반에 맞붙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하지만, 올림픽 레슬링은 시드배정이 없다. 이 규정 때문에 김인섭 이후로 피해를 본 가장 대표적인 선수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의 [[김현우(레슬링)|김현우]]이다.] 본경기에서 김인섭이 천신만고 끝에 이겼지만 경기 후[* 현재는 레슬링 경기 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의제기를 할 수 없다. '''경기 중''' 심판 판정이 석연치 않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경기당 1회에 한해''' 푹신한 물건을 매트로 던져 챌린지를 신청할 수 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상대에게 1점이 주어진다.] 멜리첸코 측에서 심판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재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 재경기에서도 김인섭이 이겼지만 김인섭으로서는 빨라야 준결승에서나 만났을 법한 상대와 '''예선 첫 경기'''에서 만났으니 첫 경기(+재경기)부터 사생결단의 승부를 벌여야 했고 설상가상으로 손가락 부상까지 당해 남은 경기 운영이 상당히 힘겨워졌다. 김인섭이 멜리첸코를 힘겹게 꺾은 후에도 산 넘어 산이라고 또다른 강자 딜쇼트 아리포프[* 훗날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그레코로만형 -60kg급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강경일에게 패한다.](우즈베키스탄)와 '''또 재경기를 치렀고''', 이 재경기에서 늑골 부상까지 당했다. 김인섭은 이후 부상투혼을 발휘하여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김인섭의 늑골 부상을 간파한 아르멘 나자리안[* 훗날 [[2004 아테네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60kg급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정지현]]에게 패한다.](불가리아)에게 폴패[* 유도의 한판, 복싱과 태권도의 KO와 같은 개념]해 은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멜리첸코로서는 본인이 김인섭에게 져서 금메달을 따지 못할 바에야 라이벌 김인섭에게 엄청난 체력 소진과 치명적인 부상을 입혀 금메달을 따지 못하게 하겠다는 물귀신 작전이 대성공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