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귀신 (문단 편집) === 여담 === 현역 무당 중 한 명은 방송에 출연해서 귀신 중 가장 무서운 귀신 1위는 물귀신이고 2위는 [[처녀귀신]]이라고 했다. ~~물에 빠져 죽은 처녀귀신은?~~ 이는 물귀신과 접신을 한 무당이 대체적으로 물속으로 걸어들어가기 때문에 익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러 캐릭터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물귀신 모티브 캐릭터로는 [[사오정]]이 있다.[[동방 프로젝트]]의 [[무라사 미나미츠]]도 여기에 해당. 다만 따지고보면 [[캇파]]는 물에 사는 요괴지 물귀신과는 성질이 좀 다르다. 중국 송대 포송령의 소설집 [[요재지이]]에서는 대단히 훈훈하게 끝나는 물귀신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남자가 강물에다 물귀신이 먹으라며 밥을 던지곤 했는데, 그 남자의 꿈에 물귀신이 나타나서 감사를 표하며 자신은 그곳에 몇십년 전 익사한 청년인데 이제 곧 자신을 대체할 사람이 올 것이라는 하늘의 기별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날 남자는 물가에서 그 사람을 기다렸는데, 아이를 업은 여인이 물가로 오다가 빠져서 허우적대던 중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물귀신이 차마 그녀를 죽이지 못하고 자신이 그대로 남아 있기로 한 것. 이에 하늘이 그의 희생정신을 높이 사서 물귀신에서 하급 신으로 직책을 높여 주겠다는 기별을 들었다고 물귀신이 말하며 남자와 작별하는 것으로 끝. || [[파일:external/jpninfo.com/kappa.jpg|width=330]] || || 물귀신 캇파 || 영어로는 Korean Water Ghost라고 쓴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73AC9405F33E0B70CADD0D35E98EA296CC1&outKey=V1229041f9b9970c294f5264feef201e046b6a7093df1431cb7bc264feef201e046b6&width=720&height=438|카더라]].[* 이 링크를 타고 가서 볼 수 있는 영상에 나오는 물귀신은 물귀신 뿐만이 아니라 다른 타입의 귀신들의 행동도 섞여있다. 그리고 유명한 공포영화에 나오는 장면도 패러디 하기도 했는데, 정작 진짜 물귀신의 특징인 물속에서 사람 잡아가는 내용은 안 나온다. 참고로 이 영상, 호러가 아니라 유머다.~~웃기다~~] 보통 물귀신은 자신이 빠진 곳으로 사람을 유인하여 익사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해로비 저택의 워터 고스트>란 호러 소설에 등장하는 물귀신은 특이하게도 1년에 한 번, 크리스마스 이브의 자정 정각에 해로비 저택에 나타나 한 시간동안 대량의 습기로 집주인을 괴롭힌다. 저택을 비우면 저택 주인이 있는 곳으로 직접 와서 괴롭힌다. 이 물귀신은 대량의 물기로 몇 대에 거처서 해로비 저택의 상속자를 괴롭혔으나, 한 젊은 상속자가 옷을 몇 겹으로 두껍게 입은 뒤 물귀신이 찾아온 날 밖으로 나와 겨울바람에 얼게 만들고 얼음 장식이 된 물귀신을 냉동고에 보관하여 영영 못나오게 만들었다. 게르만 전설에도 닉세(Nixe)라 물리는 물귀신이 존재한다. 여러 모습으로 변할 수 있지만, 가장 많이 변신하는 것은 여자와 어린아이라고 한다. 독일어로는 닉세(Nixe), 덴마크어는 뇌케(Nøkke), 노르웨이어는 뇌크(Nøkk) 혹은 뉘크(Nykk)라고 불리고, 고대 영어로는 니코르(Nicor)라고 불렸다. [[네덜란드]]의 [[프리슬란트]] 지방의 민담인 '힌델로펀(Hindeloopen)의 아메 헤이스(Ame Gijs) 할멈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물속에 사는 아메 헤이스 할멈도 물가에서 노는 아이들을 물속으로 끌어들여 익사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대에도 전래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