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 (문단 편집) ==== 산성수 / 알칼리수 ==== 유사과학인 [[산성체질설]]에서 파생된 또다른 유사과학. 산성수는 몸에 나쁘고 알칼리수는 몸에 좋다고 주장한다. 사람의 위는 pH 2의 강산성 환경이라 웬만한 산성 혹은 염기성의 물을 마셨다고 하더라도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산성수가 피를 산성으로 만들고 알칼리수가 피를 알칼리성으로 만든다는 주장]]도 있으나, 사람 혈액의 pH는 먹은 물의 pH가 아니라 생명체 특유의 [[항상성]]에 의해 7.4 정도로 유지된다.[* 이과던 문과던 pH 7이 중성인 건 다들 알 거다.] 혈액의 pH가 변하면 신체에서 일어나는,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가 있으니 위험하다. 우리 몸의 pH가 물을 마시는 것 같은 사소한 일로 쉽게 변한다면 이미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사실 인간이 [[커비]]도 아니고 피가 마신 물의 속성을 갖게 된다는 발상 자체가 터무니없다. 혈액의 pH가 변하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며 7.35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산성혈증]], 7.45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알칼리혈증]]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성체질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식초나 식초음료를 건강식으로 신봉하는 사람들이 주로 주장한다. 식초는 산성이지만 몸 속에서 소화되고 나면 알칼리성이 된다 식으로 말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