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 (문단 편집) ====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안 된다? ==== 물을 여러 번 끓이면 [[비소]],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나 [[플루오린]] 등의 성분이 생성되어 나쁘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니고 있다. 물론 [[유사과학]]으로 근거 따위는 하나도 없는 이야기다. 물을 끓이면 수증기가 나올 뿐이며, 따라서 집에 널린 [[철(원소)|철]],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냄비나 커피포트 같은 것으로 물을 백날 끓여 봤자 비소, 카드뮴 등은 나오지 않고 '''엄청난 가스, 전기 요금'''만이 기다린다.--이게 더 무섭다-- 만약 물을 끓여서 중금속이나 플루오린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해당 물질로 만든 용기를 사용하면 된다. 만약 진짜로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을 1기압, 100°C에서 플루오린이나 중금속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상온 핵융합]]의 단계로, 현대의 인류가 보유한 어떠한 과학기술로도 불가능한 영역이다. 만약 실제로 해낸다면 그것만으로도 [[노벨물리학상]] 수상이 확정되고, 어쩌면 '''그 사람의 이름을 딴 새로운 상이 제정될 수준'''의 엄청난 업적을 남기는 것이다. --철수론--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물을 지속적으로 끓이면 물 속에 들어있는 비휘발성 불순물이 농축되기 때문이다. 물을 끓이면서 계속 부으면 비휘발성 물질이 모이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 위에 언급한 백비탕(百沸湯)의 단맛도 이런 불순물이 내는 맛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