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단 편집) == 상세 ==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소관에 속하는 사항을 담당한다.[* [[국회법]] 제37조 제1항 제6호] 2008년까지는,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문화관광위원회였고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각각 독립된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없애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방통위를 만드는 과정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공중분해되었고, 그 과정에서 방송통신 분야를 받아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로 운영되었다. 그러다 2013년 [[박근혜 정부]] 들어 사실상 과학기술부의 후신인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면서 국회 상임위 구성이 제대로 꼬이며 舊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舊 교육과학기술위원회로 문화체육관광분야를 넘기고, 대신 과학기술 분야를 받아오면서, 본래 상임위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분야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운영되었다. 즉, 가뜩이나 덩치가 큰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산하 기관이 교육위로 와서 붙어버리게 된 것이다. 교문위 시절에는 [[국토위]]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상임위]]로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 선호도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각종 문화체육 시설 관련 예산을 지역구에 유치하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분할된 이후 인기가 꽤 떨어졌다. 그래서 20대 국회 후반기에는 문체위에 외통위 뺨칠 정도로 중진 의원이 많았다.] 결국 상임위 하나로 다루기에는 너무나 덩치가 크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7월 10일 원구성 협상 과정에서 다시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분리하기로 합의했다. 이것이 상임위원장 몫 나누기인 것은 아니다. 윤리위를 비상설로 전환해 총 상임위원회는 18개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물론 의석수별 비례 배분이 적용되지 않은 비상설 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하나 더 늘린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것도 편법이다.[* 분리 필요성이 제기되는 [[산자중기위]]의 분할까지는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에 나눠먹기라는 여론을 의식한 절충안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위원장 수 증가를 목적으로 교문위 분할을 주장한 [[평화와 정의]]의 상임위원장 수요는 정개특위 위원장이라는 변칙적 방법으로 해소하였다.] 어쨌든 그 결과 위원회 족보는 제대로 꼬여서 과거의 문화관광위원회와는 역사가 단절되어 있다. 위원장은 과거 [[제헌 국회]]부터 [[제12대 국회]]까지는 모두 권위주의 정권의 언론정책으로 인해 보수정당 출신이 문교위원장, 문교공보위원장을 차지했지만 [[제13대 국회]]에서 모두 야당이던 [[평화민주당]], [[민주당(1991년)|민주당]] 출신이 문교공보위원장을 차지했고 [[민주자유당]] 시절의 [[제14대 국회]]와 [[신한국당]] 돌풍기였던 [[제15대 국회]] 전반기에 잠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이 문화공보위원장, 문화체육공보위원장을 차지했지만, 후반기 15대 국회부터 현재 [[제20대 국회]]까지 문화관광위원장과 교문위원장은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2008년)|민주당]], [[민주통합당]], [[민주당(2013년)|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출신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출신이 차지하며 [[민주당계 정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대 하반기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결정되었다. 21대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다가 국민의힘이 다시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