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호준 (문단 편집) === 주장으로서의 능력 === 카트리그에서 유영혁과 함께 가장 오래된 선수이다보니 팀을 이끌어가는 스타일이 서로 다른데, 유영혁이 팀원들을 업고 케어해서 앞에서 같이 이끌어가는 스타일이라면 문호준은 팀원들이 스스로 따라올 수 있도록 기량을 끌어올리는 스타일이다.[* 이를 위해 타 팀원들을 넥슨 정규리그뿐만 아니라 타 대회에도 팀을 그대로 짜 내보내 기량을 올려주려는 노력을 한다.] 하지만 문호준 방식의 경우 유저들과 팬들 사이에서 가끔 너무 심하다는 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호준이 팀원들에게 절대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호준은 리그 내에서 신인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잘해줌으로서 당근과 채찍을 잘 쓰는 편. 문호준 자신은 신인 선수들의 교육방식에 대해 "자신이 카트를 배울 때 아버지한테 빡세게 배웠다."[* 실제 유튜브 스트리밍 중 박도현이 뉴커팅을 제대로 못하자 목소리 톤을 높이다가 시청자들이 좀 심한 거 같다고 하자, 본인은 어릴 때 잘 못할 때마다 딱밤을 맞았다고 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마냥 나긋나긋하게 하지 않고 연방 때나 내전 때 수시로 신인 선수들의 동선이나 라인, 작업 방식 등을 체크하며 잘못한 것은 확실히 지적하고 최대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한다. 실전에서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해줘서 지고 있어도 최대한 격려를 하며 부스 분위기를 밝게 가져간다고 한다.--쌈바~~!!!!-- [[https://m.dcinside.com/board/kart/1539167?recommend=1|다만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을 땐 부스에서 바로 회초리를 휘두르기도 한다.]] 거기다가 최근 어렸을 때 부터 문호준과 함께 현역으로 뛰었던 고참 선수들이 각 팀의 주장격으로 있는데, 각자 신인 선수들을 키우고는 있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보니 문호준의 코칭 방식이 상대적으로 좀 더 고평가를 받고있다.[* 박도현과 배성빈이 2019년 리그 시즌 2에서 각각 2등, 3등으로 입상을 한 것이 고평가 받는 이유다.] 문호준의 마지막 시즌인 2020 시즌 2에서는 미래지향적인 팀 운영을 고수했다. 8강 풀리그 3번의 에결에 본인 대신 배성빈을 3번 내보낸 것. 결과는 2승 1패로 나름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개인전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최영훈이 '''개인전 4위'''로 대약진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비록 배성빈과 박도현이 작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기는 하지만, 문호준이 감독으로 전향했으므로 그들의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기복''' 문제를 해결한다면 반짝 신인이라는 의심도 보기 좋게 떨쳐내고 비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분류:문호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