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헌정보학과 (문단 편집) == 기타 == [[2010년]] 기준, 4년제 대학 중 34개의 대학교, 2년제 대학 중 단 7개의 대학교에 존재한다. 4년제 대학교나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문헌정보학과를 [[주전공]]으로 이수하면 2급 정사서 자격증, 4년제 대학의 [[부전공]]이나 2년제 대학의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이수하면 준사서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외에도 [[계명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는 별도의 [[사서교육원]]이 있어서, 비전공자도 준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사서교육원]]이나 [[기술사]] 취득을 통해 자격증을 따는 방법은 [[사서(직업)|사서]] 문서 참조. 또한, 석사 학위자일 경우, 2급 정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북미를 제외한 [[외국]]에서도 [[석사]] 학위 보유자의 사서자격을 대부분 인정해주기 때문에 메리트가 높다. 대신 그만큼 어렵다. 또한, [[2007년]] 도서관법 시행령 개정으로, [[2011년]]부터 일부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을 이용한 시간제 과정을 개설하여, 이 경로로도 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학사]] 학위 소지자라면, 전공필수 8과목을 포함한 전공 48학점을 이수해서 2급 정사서를 획득할 수 있다. 사서 [[공무원]] 채용 숫자가 줄어드는데, 사서 자격증만 계속 발급한다면 취업 경쟁률이 점점 치열할 수 밖에 없다. [[공무원]]이라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정년]]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도서관]]을 계속 건립하지 않는 이상 일자리 부족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도서관]]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록관, [[박물관]], [[미술관]] 등] 최근 들어서 문헌정보학과의 [[입결]]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단과대학 내에서 [[심리학과]]나 [[행정학과]] 다음으로 입결이 높은 편이다.]인데,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안정적으로 사서 자격증이 나오는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면 전국의 졸업생들끼리만 [[사서직 공무원]]의 합격을 위해 경쟁하기 때문에 [[공무원/직렬|다른 직렬]]보다는 합격하기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경쟁률도 다른 직군에 비해 많이 낮다. 사서 자격증을 확보한 상태에서 다른 직렬도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서직을 위해 4년을 투자하는 것인데, 굳이 이렇게 지식을 쌓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 학생들이 오해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면 무조건 [[사서(직업)|사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사서(직업)|사서]]를 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컴퓨터]] 관련 [[수업]]을 많이 강조하기 때문에 복수 전공을 통해 [[대한민국/IT|IT]] 회사인 [[네이버]]나 [[구글]], [[다음]]에 취직하는 사람도 간혹 있으며,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해서 일반 [[대기업]]에 취업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소속은 대개 [[인문대학]] 또는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되어있는데, --[[나사렛대학교]]의 경우 재활과학대학에 소속되어 있다.-- 학과 특성상 '[[점자]]' 등 [[장애인]]과 재활에 관련된 부분을 더 중시하는 커리큘럼 때문인 듯. || '''[[문과대학]]''' ||[[경성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남대학교]]|| || '''인문사회융합대학''' ||[[건국대학교]]|| || '''[[인문대학]]''' ||[[경기대학교]],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청주대학교]], [[한성대학교]]|| || '''인문사회대학''' ||[[광주대학교]], [[동의대학교]], [[상명대학교]], [[신라대학교]], [[중부대학교]]|| || '''인문학부''' ||--[[강남대학교]]--[* [[학사개편]]으로 사라짐.]|| || '''[[사범대학]]''' ||[[공주대학교]](문헌정보교육과)|| || '''[[사회과학대학]]'''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전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 '''재활과학대학''' ||--[[나사렛대학교]] (점자문헌정보학과)--[* [[학사개편]]으로 사라짐.]|| || '''공공인재대학''' ||[[대진대학교]]|| 세계적으로는 굉장히 드문 학과까지는 아니지만, [[미국]] [[아이비리그]] 같은 유명한 대학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들에게도 별로 관심이 없는 학과이다.[* [[시카고 대학교]]나 [[UC 버클리]] 같은 명문 [[대학교]]가 [[MLIS]]에서 [[정보과학]]으로 바꾸면서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다. 배우는 과목이 비슷하지만, 기존의 두 학교에서 나오던 사서 인증 자격증([[ALS]])이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 비슷한 학과로는 [[정보과학|인포매틱스]](정보과학)과가 대표적이다. 문헌정보학과가 아닌 정보학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명칭 자체가 다르다. [[문헌정보학 관련 정보|문헌정보학]]이 MLIS, 즉 Master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라면, 정보경영•[[정보과학]] 분야는 MISM, 즉 'Master of Information system management'나 'Informatic' 등으로 표시되어 있다. [[정보학]] 안에 [[정보과학]]과 문헌정보학을 따로 배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헌정보학과만 있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다. 인포매틱스과와 문헌정보학과는 생각보다 차이가 꽤 큰데, 배우는 내용은 다소 비슷할지 몰라도, 미국 지역 인포매틱스과 학생 중에서는 [[사서(직업)|사서]]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취직하는 방향은 상당히 다르다. 물론 대부분의 [[MLIS]]에서 인포매틱 과목도 배우기 때문에 단순히 과목명만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 한국의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도서관학과'라는 말을 꺼리듯이, 이 쪽은 '[[컴퓨터공학과]] 떨어진 애들'이라는 표현을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워싱턴 대학교]][* 다만, 이 쪽은 전공 진입이 굉장히 치열한 특유의 학교 시스템 때문에 진입이 비정상적으로 힘들어진 경향이 크다. 입시가 가장 치열한 컴퓨터과학과에 떨어지고, 발등에 불 떨어진 학생들이 다소 급하게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쟁률로 봤을 때 약 20% 정도로 최근 몇 년 새 교내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전공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도 웬만하면 [[시애틀]] 인근 지역에 [[IT]]계열의 좋은 직장을 잡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니, 괜히 들어가기 힘든 것은 아니다.], [[미시건 대학교]],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UNC]], [[시라큐스 대학교]]가 유명한 편이다. 인포매틱스는 [[미국]]에서는 컴퓨터과학의 한 갈래로 보는 경우가 많으며, 취직도 IT나 경영 쪽이 가장 흔하고, 굉장히 유망한 전공이니 유학생들은 참조해두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 떠오르는 전공인 데이터 사이언스도 인포매틱스에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컴퓨터공학과]]나 [[경영학과]]에서도 많이 진행한다. 한국은 학사부터 문헌정보학이 있다면, 외국에는 대부분 석사 과정부터 문헌정보학을 배울 수 있다. [[미국]]에서 문헌정보학은 대부분 Ischool에 속해있다. 이 말인 즉, [[문헌정보학]]에서도 [[정보과학]] 관련 내용도 배운다. 문헌정보학과도 [[성격]]에 따라 컴퓨터를 강조한 학교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학교가 워싱턴 대학교] 이런 경우 인포매틱의 성향이 강하고, 인포매틱과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문헌정보학과에 지원한다.[* 뭐 인포매틱 떨어져서 급한 불 끄려고 지원한 경우도 다수 존재. 시애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어서 IT 계열 취업은 굉장히 수월하다.] 반대로 전통 문헌정보학적인 도서관과 관련된 수업을 강조한 학교도 있다. 하지만 [[유학]]을 원하는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는 대부분 컴퓨터나 인포매틱과 많은 관련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