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피아 (문단 편집) === 2020년대: [[네이버 웹툰(기업)|네이버 웹툰]]의 문피아 인수 === 한편 2021년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문피아로 나뉜 남성향 웹소설 3강 구도가 변하기 시작한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문피아의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 * 2021년 4월 14일, [[네이버(기업)|네이버]]와 [[카카오(기업)|카카오]]가 문피아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4144148i|기사]]가 나왔다. * 2021년 5월 11일, [[네이버(기업)|네이버]]가 문피아 인수 경쟁에서 [[카카오(기업)|카카오]]를 제치고 우선권을 쥐고 인수 협상에 나섰다는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BI20BIG|기사]]가 나왔다. * 2021년 5월 28일, [[네이버(기업)|네이버]]가 [[CJ그룹]]과 손잡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53604|문피아 인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네이버 컨소가 인수한 지분은 S2L파트너스·KDB캐피탈 컨소와 문피아 창업자 [[금강(작가)|김환철 대표]]가 보유한 지분 64%, [[CJ ENM]]은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의 투자 자회사 CLL의 지분 20% 중 10%를 인수한다고 한다. 남은 CLL의 지분 10%는 [[금강(작가)|김환철 대표]]가 인수한다.전체 거래 금액은 약 2400억원이다. * 그러나 6월 말까지 해당 기사 외에 실제 네이버, 문피아에서 SPA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언급 및 인정이 없고, 다른 기사들이 아직 협상 진행중이라고 보도하는 것을 감안하면[[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query=%EB%84%A4%EC%9D%B4%EB%B2%84%2C+%EB%AC%B8%ED%94%BC%EC%95%84+%22%EC%9D%B8%EC%88%98%22&oquery=%EB%84%A4%EC%9D%B4%EB%B2%84+%EB%AC%B8%ED%94%BC%EC%95%84+%22%EC%9D%B8%EC%88%98%22&tqi=hLeb6wp0Yihssn6tB%2FCssssssol-078238&nso=so%3Add%2Cp%3Aall&mynews=0&office_section_code=0&office_type=0&pd=0&photo=0&sort=1|#]], 6월 말까지의 진행상황은 네이버가 우선권을 쥔 인수 협상 기업이 되었으나 아직 인수 협상중이거나 완전히 마무리되진 않은 상태라 정리할 수 있다. * 7월 들어서 문피아가 2~3000억원 사이로 매각되었거나, 협상중이라는 보도가 많아졌다.[[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301345459840105745&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29112552&mediaCodeNo=257&OutLnkChk=Y|#]][[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038|#]][[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301612404160106638&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https://www.sedaily.com/NewsView/22OWB214AQ|#]] 따라서 네이버의 문피아 인수는 사실상 확정이거나, 가격 협상만 마무리하면 되는 수순이라 봐야 할 듯. * 한편 CJ그룹은 2020년 단독으로 문피아 인수를 검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2OUWJ6JYP|#]] IP 확보에 주력하는 네이버와 달리, IP 자체의 2차, 3차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문피아에 접근하였던 것. * 2021년 9월 네이버가 '''문피아의 지분 56.26%를 약 1700억원에 인수'''해 최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는 소식이 밝혀졌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96754/|#]] 네이버는 문피아 지분 인수의 목적을 사업 제휴라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페이지가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의 오픈을 예고하며, 문피아가 가진 남성향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도 위협받기 시작하였다. 2021년 6월 21일 남성향 검열 논란으로 이슈화되었다. 이에 이어서 쪽지 사찰,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참조. 다음날인 22일, 신작 발굴과 작가 지원에 연간 30억을 투자하는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을 시행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622129300005?input=1195m|#]] 7월 9일 스토리 아레나 이벤트가 예고되었다.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1월 이래로 중지된 연참대전의 일종이나, 과거 10명 이하에게만 지원금을 지급하던 연참대전과 달리 100위권 내 작가 전원에게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며 그중 10위권 작가에겐 첫달 유료 수수료를 제외하는 등 상금 폭이 커졌다. 따라서 사실상 [[문피아 공모전|제 7회 공모전]]의 연장으로 여겨진다. 네이버의 문피아 인수 이후 [[김준구]]를 포함한 [[네이버 웹툰(기업)|네이버 웹툰]] 출신 임원들이 문피아 이사회에 합류하였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1140042|출처]]] 네이버의 문피아 인수로 일각에서는 [[네이버 시리즈]]와 문피아의 통합을 전망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는 통합되지 않았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데 사실 네이버로써는 문피아를 시리즈에 통합해버리면 오히려 손해기 때문이다. 조아라가 몰락해버린 지금 웹소설 시장의 큰 등용문은 문피아와 카카페 스테이지, 노벨피아밖에 없는데 시리즈와 통합해 버리면 그 네임밸류를 잃고 얻을 수 있는 작품과 신인작가의 수를 줄이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기업 인수와 서비스 통합은 별개 문제다. 이는 [[페이스북]]의 운영사인 [[메타(기업)|메타]]가 [[인스타그램]]을 인수했지만 페이스북과 통합하지 않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분리 운영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또한 후술할 논란 및 사건사고가 미해결된 상황에서 통합해버리면 독자들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이 되어버린다. 2022년 문피아 공모전을 [[네이버 웹툰]]과 함께 개최한다고 발표한 걸 보면 서비스는 분리 운영하지만 같은 [[네이버(기업)|네이버]] 산하 기업이기 때문에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과의 사업 연계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웹소설 출판사]], [[웹툰 스튜디오]]인 JHS스튜디오를 자회사로 인수하였으며[*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9102|출처]]], 기존의 대표였던 [[금강(작가)|금강]]이 물러나고 JHS스튜디오의 대표인 [[손제호]]가 문피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