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폴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moonfall, critic=41, user=4.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moonfall, tomato=38, popcorn=70)] [include(틀:평가/IMDb, code=tt5834426, user=5.2)]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moonfall, user=2.2)]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48437, presse=2.4, spectateurs=2.3)]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988816, user=5.5)]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영화 코드>, user=없음)]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98964, user=없음)]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35206, user=6.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825482, user=5.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1jmAV, user=2.2)]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99009, light=28.8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213903, expert=5.50, audience=5.73, user=5.45)]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41644, user=5.1)] [include(틀:평가/CGV, code=85671, egg=73)] [include(틀:평가/롯데시네마, code=18458, user=7.5)]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22004200, user=7.2)]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C+)] [include(틀:평가/MRQE, code=moonfall-m100139185, user=40)] [include(틀:평가/TMDB, code=406759-moonfall, user=62)]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moonfall, user=4.8)] [include(틀:평가/RogerEbert.com, code=moonfall-movie-review-2022, user=1.5)]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라는 걸 감안하면 특별히 실망스럽진 않았다 그래서 별점은''' >---- >[[이동진]] (★★) 전형적인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다. 소재만 바뀌었을 뿐, 똑같은 발단과 똑같은 지구 파괴와 도시 파괴 시각효과를 보여주고 뭉특한 드라마를 보여주면서 마무리 짓는 공식을 그대로 따랐다. 중간 중간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각종 PPL과 중국 관련 요소들은 비판이 많다. 내용과 소재 때문에 [[사이언톨로지]]와 [[스페이스 X]]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많다. 기계에 의해 행성 단위로 인류를 몰살하려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게임 [[매스 이펙트 시리즈]]와 유사한 점이 있다. [[BBC]] 평론가 마크 커모드는 "멍청함의 정도가 천재적이어서 경이로운 지경"이라며 "내 뇌가 폐수로 변해 귀로 흘러내리는 것 같았으며 이 영화는 [[방사능]] 급으로 멍청하다”고 평했다. 총격씬을 보여준 다음에 행여나 관객이 이해 못했을까 봐 나오는 "저들이 우리에게 총을 쏘고 있네!" 등 불필요하고 유치한 대사의 향연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스토리 구조 및 고증에 대해서도 “[[뉴턴|중력의 법칙]]과 극작의 원칙은 창밖으로 던져졌고, 상식이 모두 짐을 싸서 산으로 도망가는데 그 산은 그 순간에도 [[라스 폰 트리에]] 예술 영화에 나올 법한 광경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지오스톰(영화)|지오스톰]]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담담하고 묵직한 다큐멘터리로 보인다"고 평했다. 다만 오히려 그 어처구니 없음을 보는 재미에 영화 관람이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는데, 영상을 보면 반어법이 아니라 [[마조히스트|진심으로 즐겼는지]] 리뷰 내내 [[웃음벨|영화의 내용을 떠올리기만 해도 웃기다는 듯]] 웃어댄다. "그럼 영화를 한 번 더 보겠냐"는 동료의 질문에는 "두번째 관람이 첫번째 관람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답했다.[[https://youtu.be/ulW3gmbEjJs|#]] 특히, 감독의 전작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처럼 중국 자본이 대거 투입된 만큼 전형적인 [[중국몽]]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영화들의 스토리가 천편일률적으로 유치하게 흐른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퍼시픽 림: 업라이징]], [[트리플 엑스 리턴즈]] 등 중국 자본이 투입된 헐리우드 영화의 특징은 스토리의 붕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폴은 중국 평점조차 5~6점 대라는 결과를 보여줬다. 또한 많은 관객들이 달이 없어진다는 가정을 했을 때 벌어질 일들이나 달이 지구로 추락한다면 벌어지는 일들을 묘사한 재난 영화를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왠 쌩뚱맞은 유사과학 음모론 영화가 나오니까 어이가 없어 할 만도 하다. [[라이너(인터넷 방송인)|라이너]]는 원래 롤랜드 애머리히의 영화가 고증이 처참한 걸 감안해도 이번 작품은 선을 넘었다며 혹평했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감독 본인이 이전에 만든 [[투모로우(영화)|투모로우]]와 [[2012(영화)|2012]] 이 두 영화의 장면들을 완전히 재탕한 채 1998년 영화 아마게돈 류 클리셰 기조만 어설프게 흉내내고 따라하며 마구마구 섞어내서 우려내기만 했던 그런 영화만 되어버린 셈이다. 과학적 고증은 둘째 치더라도 시나리오가 과하게 엉성한데다 가장 큰 문제가 에머리히 감독의 장점인 이야기 흐름과 기승전결 비율마저 무너진 최악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과학적인 내용의 재난영화처럼 제목과 포스터를 지어서 그런점이 굉장히 크다. '''장점'''을 꼽자면 에일리언 프레데터처럼 과학적 고증과 상관없는 영화로서 평가하면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편이고 특히 CG가 굉장히 좋다. [[달]]에 [[토성]]처럼 고리가 생기는 모습이나 [[달]]이 [[지구]]를 거대하게 부수면서 쓸고 가는 모습은 압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